• [여러가지] 헬스장가면 시선처리가 남감할때가 있습니다2015.02.04 PM 01:1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그래서 들어갈때랑 나올때 시선처리를

사람없는쪽을 향해보고

유산소운동 할때는 모니터를 보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사람 많을때라

모니터 고장난곳 빼고는 전부 사람있어서

듣고싶은 음악 들으면서

나오지도않는 모니터를 봅니다

중요한건 그 옆에 골프장이있는데

골프치는데 뭔 바지를 착 달라붙는걸 입고하는지

시선처리하다가 살짝봤는데

역시나 민망해ㅠ

그래서 문 옆에서하면 꽤 답답함ㅠ

츄리링 널널한거많은데

ㅠㅠ

유산소운동 하고 내려와서

샤워장가는길엔 요가하는곳이있음

왼쪽엔 요가

오른쪽엔 거울 달려있는 개인운동하는곳

그 가운데로 가야하는데

9시에 뭔 여자들이 그리 많은지;;

아줌마들이야 이해라도 하는데

아 그래서 유산소운동하고 다리힘 빠졌는데도

중심만보면서 빨리걸어가요ㅋㅋ

몇년전만해도 타이트한패션 별로없었는데


시대에 맞춰가야하는데

민망해요ㅠ
댓글 : 20 개
전 눈 감거나 하늘을 보면서 해요. :P
뭐 공개된 장소에서 자기들이 입고있는건데 굳이 눈을 피할건 뭔가요
선글라스를 끼고 마음껏 감상!! 하면 안될려나요?;; 헬스장 안가봐서 모르겠...
보라고 입었으니 보면 됨
즐기세요
즐기세요!
전 헬스장 갈 때 그런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무려 몇년간 다녔는데 ㅋㅋㅋ시간이 문제인가!!!
그냥 보고 싶으면 보고 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뚫어지게 보지 마시고요... 저도ㅗ 운동하면서 어쩔 수 없이 시선이 가긴 하는데... 한번 보고 그냥 신경 끕니다...











여자를 사겨봤어야 여자 좋은지 알지 사겨보지도 않았으니 본능적으로 눈길 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관심 가질 만하진 않더군요...
그냥 보면 되죠 뭘;;
저도 대놓고 봅니다. 예전 레이싱걸이 저희헬스장 다녔을때도 대놓고 봤었습니다.
그래서 그 레이싱걸은 그만두고...

농담이에요~ ㅎㅎㅎ
스치듯 보긴 하지만 1초이상 눈길을 주긴 좀 민망할때 있어요 ㅋㅋ
저는 즐거운 마음에 보면서 운동합니다.
상대방이 신경쓰인다듯이 절 처다보면 가볍게 웃는 얼굴로 인사 합니다.
그러다가 친해져서 말하고 같이 운동후에 식사갈 때도 있는데.

여자 입장으로서 제가 이쁜 여자들을 쳐다보는거에 대해
당사자 본인에게 물어보니.

딱히 노골적인 변태같은 표정으로 쳐다보는게 아니면 괜찬고.
일부 여자는 오히려 그 시선을 많이 즐거워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그냥 보라는 말입니다.ㅋㅋㅋㅋ
그 헬스장 어딘지 좌표좀,...
뚫린 눈인데 그냥 보면 되죠;
보기 어렵던데..
그리고 한 번 보고 그 담엔 제가 운동할 거 때문에 볼래야 볼 수도 없음.
내가 힘든데..
남감한다고 해서 남자를 보는게 불편하다고 하신줄...
난감하신거였군요 ㅎㅎ
  • or2on
  • 2015/02/04 PM 01:56
선글라스 착용
커지나요?
저두요
정말 눈쌀이 찌뿌려지더군요
그러니까 더 잘보입니다 헤헷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