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아&연예인외] 역시 아줌마들이 장사를 잘하는거같아요2015.03.01 PM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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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덕질의 마지막이면서도 시작인

책꽃이를 구매하러 동네구경을 하러 다녀왔는데

제가 원하는 책꽃이 사진을 들고 다니면서 물어보는데

아저씨들은 돈이 안되는거 아니까
(책꽃이가 비싸봤자 얼마나 하겠어요
메이커도 아닌데)

사진 보고 없다고 하고 끝

그렇게 5군데를 돌아다니다가

2군대만 더 돌고 집에 가자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아줌마가 사진 보더니 2층에 있을꺼같다고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따라가면 안돼! 사야한다고!!)

아 여기서 사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따라가니까

이것 저것 보여주시면서

이건 어때요?

라고 하시면서



이렇게까지 보여주었는데 니가 안살꺼야?


라고 하시는거같은 느낌ㅋㅋㅋㅋㅋ



의외로 괜찬은거 있어서 구매해가지고 왔네요




저곳에 호시마미즈키사마의 관련상품을 다 채울때쯤이면

2~4번정도 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더 늦께 보면서 팬질하고싶네요



빨리보면 신비감이 사라진다랄까?



예정데로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에 보러가야겠네요ㅎㅎ





다음주엔 화보집이랑 책 한권 오는데 기대중이네요


댓글 : 6 개
돈 안된다고 안파는 건 장사할 마음이 없다고 봐야죠.
막말로 돈 안된다고 안팔 거면 편의점의 술/담배부터 사라져야 하죠.
안판다는게 아니라 사진보고 없어요 하고 끝
이게 포인트라는거죠
돈이 좀 되는거라면 다른 제품을 보여주었을거같네요 저라면요
고소나님 말대로 장사꾼들은 없어도 다른 제품을 보여줍니다
어떻게든 팔고야만다라는 생각이 강하죠
심지어 원래 찾던 제품과는 정반대의 제품을 파는 경우도 보았어요
음.. 이건 성의의 문제가 아닐까요..
사진의 포스터가신경쓰여요ㅎㅎ 츠보미인가.....
호시나 미즈키사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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