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서없는글] 오늘은 일직 자려고했는데.....2015.04.08 AM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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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안되네요

술판이 벌어져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여관에 왔어요

매번갔던데가 사람이 다차서

네이버지도 열어서 여관 찾았네요

술판을 욕할생각도 안생기네요

그게 부모가 즐기는 일이라면

그냥 내비두려구요

술먹고와서 말하길레 술먹은 사람이랑은 대화가 안되니까

자라고 한마디 딱 한마디했는데

그걸 뭐라고하니까

더이상 대화가 안될꺼같아서 가만히 있었거든요

솔직히 몸 상태도 좋은상태가 아니라서

피곤하기도 했구요

근데 계속해서 괴롭히니까

이러다가 잠도 못잘꺼같아서 나왔네요

진짜싫다ㅎㅎㅎ

전생에 나라라도 팔아먹었나ㅠ

술먹고 시끄러운사람 좋아할사람이 어딧다고 자꾸 나한테 주입시키려고해?

내가 왜?

나와살까?

여관찾으면서 부동산있길레 길가에서서 그거쳐다봄

무슨재미로 살아가야하나

몸까지 안좋으니까 지쳐서 싸우기도싫다

자야지

자고 일나가야지



어떤일이든 내가 할수있는건 전부하고

후회하지않는 삶을 살아갈수있도록 노력하면서 살아야지

수고했어요

잘자요
댓글 : 2 개
... 안녕히 주무세요. 숙면하시길...
잠자리가 불편하시겠지만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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