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영화들] 원빈의 마더를 보고.....2015.04.10 PM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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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 들어와서 마더를 봤습니다

내용 복습하면서 보려고 했는데

보면 볼수록 원빈 개쩔게 멋지네요



이 작품은 보면볼수록 신기하다고 해야 하나요?


여러가지 결말을 예측하고 예측한 글들이 많이 있지만

봉준호 감독이 노림수라고 해야 하나요?



아직까지 확실한 정보는 어디에도 없는거 같더라구요



다들 자신의 생각만 적어놨을뿐이죠




물론 내용과 상과없이





2시간짜리 cg를 본다는 생각으로 보니까



완전 좋네요



원빈 개잘생김






원빈 얼굴 클로즈업 될때마다 혼자서 탄성을 자아내면서 봤네요





저때 저 시절에 길거리 돌아댕기면 여자애들 다들 멍하니 처다봤을듯ㅎㅎㅎ




봉준호 감독의 다음 작품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결말 확실하게 만들어 주었으면ㅎㅎㅎ






나중에 설국열차도 봐야겠네요
댓글 : 7 개
이건 사실 원빈의 마더라기 보단, 김혜자씨가 영화 출연한다니?! 이건 꼭 봐야돼! 라는 느낌이라..
김혜자의 마더?
마더 엔딩도 뭐 숨겨진 그런거 있나요
그냥 뻔한거 아니였나
전 봉준호의 마스터피스가 마더라고 생각하는데 평이 이상하게 안좋더라고요 ㅠㅠ
엥? 결말 확실하지 않나요? 혜자님이 실성한 것 마냥 춤춘 게 이상하시다는 건가?
보는 그대로 결말 나온거 같은데 여러 해석이 있나요?
마더는 결말 확실한편입니다 ㅎㅎ
아 제가 잘못적었군요
으;;;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 전체적인 내용이라고 적어야하나요?
아이고 제가 잘못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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