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영화들] [노스포]차이나타운 2015.04.29 P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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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안봐도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뭐랄까 설정이 무리하다고 할까

감독이 초반부터 복선을 까는데

그 복선이라는게 판타지 스러움

친절 두번 배풀면 충성이라도 맹세할기세;;

초반부터 복선이 너무 판타지 스러우니까

영화에 질이 떨어진다고 느껴짐



중반부터는 중국인이라면 스토리가 완전 다 보일정도로

중국어를 하나 던지는데

왜 그 단어를 집어넣었는지 후반가면 나오긴하는데

중국인 아니라도 스토리가 중반이 지나가면 전부 보여서 재미가 떨어집니다
(예고편만봐도 보이긴 하지만요
그외것도 중반이 지나가면 스토리가 보입니다)




극장에서 볼 이유가 전혀 없어요







김혜수, 김고은팬이라면 이 작품에 매료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연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연기는 매우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단지 시나리오랑 연출이....







VOD또는 명절에 해주시면 보는거 추천합니다


댓글 : 4 개
헐..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는데..ㅠㅠ
진짜 보고 싶었는데 평이 안좋네...김혜수랑 김고은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건만...
월요일에 시사회 보고왓는대 저랑같은생각이시내여
두배우의 연기는 너무나좋았음
스토리는 하... 뻔하디뻔한 저런영화에 뻔히 보이는 스토리랄까 ㅋ
토요일 영등포에서 시사회 또당첨되긴했는대 토요일껀 무대인사까지 있대서
배우들보러 한번더갑니다! ㅋ
배우 인사라니 부럽네요!!
배우인사라면 저도 한번 더 볼 생각은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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