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글] 저는 눈이 높습니다

그런거같아요

친구들이나 저나 여친이 없는 사람들 대부분이 눈이 높아요

능력도 개뿔안되고

원빈같은 얼굴도 아닌데

여자보는눈은 높아서 그나마 될것도 걷어찬다고 생각합니다


즉 제가 지금 보고 좋아하는것은 최강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물론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게 다르니까


근데 저 눈 높은건 사실인듯ㅋㅋ

[레댜~!!]

사실 저도 눈이 높아요..

남산 꼭대기에 달려있죠..@-@

[루리웹-208877139]

사우론

[레댜~!!]

다 지켜보고 있어요...+ㅁ+

[리치왕]

저도 그렇다고 생각한적이있었는데 평범한 여성분들 만나보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김분가]

대부분은 만나보니 괜찮다 아닌가요? 나만그러나 ㅠ

[소리없는폭풍]

전 다들 왜 만나냐고 들음

[한걸음 뒤로]

깐깐한 정도?

[가]

저는 그냥 보고 흐뭇해 하는 생활을 즐겨요 길다니는 여자를 절때 여자로 안봅니다 잡지책에 사진정도 라고 생각함

내 주제에 무슨 죽을때 까지 쏠로할꺼

[비싸기만함]

눈이 안높은데
여자에대한 시선이 덤덤해저서그런지 그냥 처다보는정도에서
발전이 없네요

[Gabe Newell]

미디어가 우리들의 눈을 너무 높여 놨음.
티비만 틀어도 아이돌이 바글바글 나오는데 눈이 안높아 질 수가 있나.

[슴세경♡]

저도 눈이 높은데요.. 문제는 제 눈높이에 맞는 이쁜 여성을 사귄적이 있는데 결국 성격이더군요.. 성격이 안 맞아서 크게 싸우고 헤어짐.. 근데 아직도 안 이쁘면 그닥 설레이질 않아요. 일단 이뻐야 사귈 맘이 생기고 그때서야 성격을 따지는것 같는데 참.. 여자 사귀기 힘든 성격인거죠. 그래도 뭐 제 취향이니깐요. 솔직히 제 맘에 안 드는 사람과 억지로 만날수는 없는거고 결혼도 안 되는거라고 보기에 전 제 이상형 안 만나면 그냥 결혼을 안 할겁니다. 만나서 결혼하면 좋은거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