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글] 만화책을 팔아서 선풍기를 구입했는데.....

불량이라 구매한곳에 가져가서 교환받아왔네요

만화책이랑 음반 안듣는거 바리바리 싸서

일요일에 알라딘가서 헐값에 처리하고

자전거타고 집에 오는데

아버지방 선풍기가 생각나서

책 판돈의 절반을 선풍기 사는데 사용했네요

리모콘이 있어서 편하시다고 하더라구요

뭐 내방은 의자옆에다가 두고 키면 되니까

그려러니~


만화책이랑 키타등등 안보는것들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정리하고

그곳에 새로운 덕질할것을 넣어야 겠네요

관심도 없는만화책들 가지고 있어봤자 짐이니

팔아버려야지



하시모토칸나 중고장터에 올려놓고

그냥 안팔리면 가지고 있으라는 신의 계시로 받아들여서

친구한테 던지고 와야겠네요

한번 본것 2만원이면 괜찬은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우편거래때문인가

우체국이 근처에 없어서

아

생각해봐야지

[고양이]

소즁한 물건을 팔아서 선풍기를 샀눙데 불량이라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