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상반기 한국영화는 대부분이 노잼이였던거같아요2015.06.28 PM 09:4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상반기 영화 정리하면서 느끼는건

진짜 지뢰가 많았다 라는점



상반기 300만넘은 한국영화는 단 두편이고

200만 넘은 영화까지 합치면 5편에 불과함






300만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스물



200만
강남 1970
악의 연대기
극비수사






스코어가 모든걸 말해줌

개인적으론 강남도 재미없었고

그나마 스물이 재밌었네요



재미없게 만들고

외화한테 점유율 뺏긴다고 징징거리는거보면 레알 노답

징징거릴시간에 재밌게 만들 생각이나했으면;;;
댓글 : 6 개
  • tuck
  • 2015/06/28 PM 09:53
올해 한국영화는 소셜포비아,스물 빼면 다 실망스러웠습니다.
엉덩이에 꼬추 비비기?
  • A-z!
  • 2015/06/28 PM 09:55
저는 개인적으로 임수정이 왜 그딴 영화에 나왔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3년만의 복귀작이었는데.... 팬으로써 참 답답 안타깝 ㄷㄷ
아예 보질않았네요
평들이 한결같은 영화 꽤 오랜만이였어요
네이버에서조차 깔 정도니;;
그냥 못만들었는데 말할 꺼리도 없죠...
그냥 저냥 레벨.
조선명탐정이 대놓고 코믹에 2편 노선이라서 부담 없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봐서 좋았고
그 외엔 정말 그닥.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