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루리웹에도 그지가 있긴 있군요2015.08.03 PM 06:3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LINK : //mypi.ruliweb.daum.net/mypi.htm?id=saerie&num=11805

링크는 아침에 있었던 우체국사건


아침에 우체국이랑 한바탕하고 ps4를 팔러 갔습니다

구입하신다는분이랑 12시에 만낫는데

확인하고 돈을 주시더라구요

28만원에 박스셋팔면 꽤 괜찬게 판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지새끼가 27만원을 주는겁니다



그러면서 자기 아침도 못먹었다고 머리도 못감았다고 개소리 하길레

순간 욱하더라구요

그냥 가라고 하려다가

얼굴 보니까 불쌍해보이더라구요

화나는거 꾹 참고 가지고 그냥 가세요 라고 했습니다




지금쯤 만원 깍았다고 좋다고 하겠지 라는생각은 하네요 그지새끼

설마 이런 뒷끗 없을꺼라고 생각은 안했겠지



진짜 그지근성은 어디에든 있는거 같습니다



이글 보고 빡치면 전화하세요

계좌번호 알려드릴께

만원 입금시켜주던가

그럼 사과문 올 리 겠 음ㅋㅋ



근데 참 그 만원 깍아서 뭐해요?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그렇게 그지행사하면서 만원 깍아서 먹을꺼 사먹으면 맛나나?



존심이 그렇게까지 안되서 전 그렇게까진 못하겠음;;;


댓글 : 66 개
저놈의 현장네고는 말만 들어도 짜증이 나네요 ㅂㄷㅂㄷ 그냥 안팔고 말라요 하시믄 안되요?
안팔려다가 다음장소로 이동해야하는데 가지고 다니기 힘들어서요
계속 이동해야하는 상황이라 팔았네요
그러지 않았으면 국전 갔을듯;;;
  • 2015/08/03 PM 06:42
저같으면 걍 안팔았을텐데!!
다음장소로 이동을 해야하는지라
가지고 다니기엔 너무 무거워서요;;ㅠ
아침 못 먹고, 머리 못 감았다고 왜 하소연을..그 사람 아침값과 샴푸 살 돈을 내어달라는 의미인가요? 아니 대체 왜??
그지근성이 다그래요
저런사람 5번에 2번은 보는거같아요
별거지같은게 다있네요
진짜 짜증낫어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미친놈을 다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진짜 어이가없어서ㅜㅜ
전 힘들어도 그런 인간한테는 안팜.
현장 네고 정말 싫어함...
극장이랑 마트랑 심부름까지해야하는상황이라 시간은 촉박하고하니 걍 줘버렸네요
걍 그거임 조금이라도 깍아야지 직성에 풀리는거
진짜 그게 존심으로 안되던데
저러는거보면 신기하긴해요
쪽팔리던데
아침못먹고 머리못감고... 플스를.. 하..
그러니까 그지근성이죠
노답 ㅡㅡ
다음거래부턴 현장네고없다고 확실히 적어놔야할꺼같아요
만원을 깍고 좋아 할정도면 그냥 욕먹고 만원깍았다고 좋아하고 있겠네요 ㅋㅋㅋ
변태새끼인가;;;
고소나님께 기어써클 완전 싸게 사서 잘 쓰고 다닌다는...ㅋㅋ
ㅋㅋㅋㅋ개거지
잘쓰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아침도 못 먹었는데 게임기 살 정신이 있다니 크...
옛날에 온라인게임 할때, 오늘 부모님 돌아가셨다며 겜돈 구걸하던 놈들 생각나넼ㅋㅋㅋ
그건 겜이니까 웃으면서 넘기겠는데
앞에서 저리니 짜증이 확;;;ㅋㅋㅋㅋㅋ
저런거 한번 두번 봐주다보면
다음에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죠
나 하나쯤이야 하다가 나중에 또다른 피해자가 다시 내가 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전 현장네고는 좀 불편하더라도 바로 돌아갑니다
다음부터는 거래전에 확실히 하고 갈까합니다
오늘은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무슨 아침 9시도 아니고 12시에 거래를 하는데
아침 못먹고 머리 못감은건 지 책임이지 그래서 어쩌라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지새끼라서 그래요
아니 나라면 안팔고 그냥 들고 갈거같은데...
들고다니기엔 여러군데 들여야해서
화물칸에 마끼면 돈이 더 나온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그러니까 직거래는 항상 집앞에서 하는겁니다.
네고 시도하면 빠염하고 그냥 집에 들어오면 그만
다시 제돈 준다고 해도 빠염.
좋은거 배웠습니다
업적마냥 만원깎았다고 어딘가에 글을 올리며 자랑스러워 하겠네요
아 그런거 토나와요;;;
월급 없어서 그지인거 어찌 알고 날 찾으시는건가 했네 (꿈척꿈척)
저도 쿰척!
직거래 현장에서 네고싀ㅣㅂ
듣기만해도 욕나오네요
면상보면서 실실쪼게는데;;ㅋㅋㅋㅋㅋ
아 진짜 다음거래부턴 준비단단히하고 나가야겠네요
ps4 중고28만원이면 싼거아닌가요 ;;그런데도 네고를 하네요 ;;;허허 ;;
그지새끼한텐 25만원에 팔아도 네고 해달라고 할놈들이에요
ㅎ 진짜 글보고 딥빡 오긴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액땜했다고 생각해야겠네요ㅠㅠ
그지 새끼네요 27만원으로 밥이나 처먹지 겜할 생각을 하다니....
그니까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너를 버리고 만원을 취하다니..
전 그렇게까진 못하겠어요;;;
전 운이 좋은편이었네요.
오시느라 고생했다 음료수 사주신분도 있고 택시비 하라고 역네고 당한적도 있고
이런 저런 좋은 기억들만 생각나네요.
거지 적선했다 생각하셔야 될듯;
부럽네요;;ㅠㅠㅠㅠㅠ
부모님:휴우....
ㅠㅠ
저는 직거래 하기로 했는데 왠 중딩이 엄마끌고와서 엄마네고 시전하는거 당해봤어요ㅋㅋㅋ
얼탱이가 없어서 그뒤론 문자말고 전화걸어서 미성년이다 싶으면 거래 안함 ㅇㅇ
와 저보다 더 심하네요;;;;
현장에서 깍아달라고 하는 사람이 진짜 있구나...

와.....상상도 못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거래하면서 껵어볼수있는거 다 격어보고있네요
그래서 자기집 근처에서 거래를 하는 분도 많죠.
네고하려고 하면 '안녕히 가세요' 하고 귀가.
저도 그럴수있는건 그래야겠네요
1105a인가요? 신공정이면 몰에 매각보내도 상태좋으면 30쳐주는데.. 저런 진상한테 안파셨어도 돼셨을듯..
1105a맞습니다
12월에 구입했거든요
1105a나온다고해서 다시 구입한거에요
저였으면 없던일로 하겠습니다 하고 보관소에 넣어두고 다녔을거 같네요. 욕 보셨습니다..
보관소에 옛날같지않아서 비싸더라구요;;ㅜㅜ
나같으면 현장에서 깎아도 돈주기 전에 물어봤지,
저렇게 돈 덜주고서 변명하진 않는다.

저는 물어볼 때도 이렇고 저렇고 조잘댈 거 없이 그냥 "쪼금만 더 깎아주실 수 있나요?" 딱 한번 물어봄.
아예27만원 주는거보고 어이털림요;;
판매글에 네고나 현장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을 명시하세요
골때리는 건 그렇게 써도 저쑈를 하는 놈들이 아주 많다는거져...
ㅠ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