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한것들] 일본어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2015.08.16 A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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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체크아웃하고 짐 마낄수있죠?

짐 마끼려고하는데

정중하게 부탁드리려고하는데

어떻게 말하는게 정중할까요?

그리고 찾을때도 정중하게 물건찾으러 왔다고

부탁한다고 하고싶은데

정중하게 말할수있게 한글로 일본어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 20 개
오스 ! 칸코쿠까라 키마시단케도 ~ 지쯔와 데스네 ~

체크아웃도 시타 아또 쫒또 니모즈 호칸시테 쿠레마스까 ? ㅋㅋㅋㅋㅋ

오네가이 시마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어 잘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

이렇게 쓰니간 졸라 우끼네요 ㅋㅋ

스마셍 ~ 쫒도 니모즈 토리니 키마시간 께도 .. 나마에와 땡땡 데스 ~

스미마셍 ~ ㅋㅋㅋ
카라멜 마끼야또
겸양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감히 일알못이 말씀올리자면,
겸양어는 서비스를 받는 입장보단 하는 입장에서 쓰는 경우가 잦고
걔네도 안배우면 헷갈려해요.

어찌됐건 받는 입장이시니 겸양어까진 필요없고
그냥 뒤에 데스 마스 붙이는게 충분히 정중한 말이 된답니다!!
일본인들이 겸양어를 헷갈려한다기보다는 잘못된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은거죠. 근데 그것도 이미 일반화되어 사용해도 별 문제는 없어요... 원래는 틀린표현인데~ 하는 정도죠. 그리고 서비스 받는 입장이라도 정중하게 말하면 듣는사람도 기분좋습니다. ㅎㅎ 실제로 쓰는 사람들도 많고요. 무리해서 쓸 필요가 없다는건 맞지만요.
겸양어는 서비스직이나 부하직원아니면 안 쓰는 추세로 알고있어서 손님입장에선 안써도 됩니다
저도 들은 바로는 손님입장에선 겸양어는 안쓰는게 맞다고 들어서욥. ;-;
회사에서 윗사람에게 쓰거나 혹은 비지니스 적으로 쓰이거나
서비스직에서 고객응대로 쓰는 정도라고 배웠는데 아무리 그래도
손님이 직원에게 겸양어를 쓰는건 좀 부자연스럽지 않나 싶어욥.
써야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쓰면 좋다는 거죠. ㅎㅎ
일본에서 얼마나 지내보시고 그렇게들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수업에서 배우는거랑 실생활이랑 다릅니다.
미안합니다...지내본적은 없지만 일본인에게 그렇게 들어서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사과하실일은 아니신데...ㅎㅎ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솔직히 관광하러 온 외국인 입장에서는 쓸 필요도 없는건 맞아요. 일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근데 글쓴이분께서 최대한 정중하게 부탁하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일본에 일하러 가는 입장이라.. 말 하는거에 관해서는 조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서요. 조금 어투가 강하게 나온 것 같네요.ㅎㅎ
아노 스미마셍가 니모쯔 아즈캇떼 이타다케마스까?
이건 맡길때

찾을때는
아노 스미마셍가 니모쯔 토리니 키타노데스가.. 000데스 (이름)
니모쯔 마카세떼모 요로시이데스까?(짐 맡겨도 되나요)
겸양어가 아닌 마스형입니다
니모쯔오 마카세루... 하는 표현은 좀 이상한데요. 물론 다른 장면에서는 사용할 수 있겠지만 호텔직원한테 표현으로는 이상합니다... ㅎㅎ

짐 좀 맡겨도 돼? 라는 표현인데... 바쁜 일이 있어서 호텔로비에 짐 두고 친구한테 대신 짐 옮겨달라고 할 때나 쓸 수 있는 표현같네요... ㅎㅎ
저도 일본어를 잘 아는편이 아닌지라...그런 어감인가요?지적 감사합니다
네.. 물론 호텔직원한테 대신 짐 옮겨달라는 뜻으로는 사용할 수 있는데 '맡아달라'는 뜻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ㅎㅎ
니모쯔 맡겨주세요 (^o^)
쿠라에에에엣!!
맡길 때 : 니모쯔오 아즈캇테 모라에마스까?
찾을때: 스미마셍 사키호도 아즈캇테 모랏타 니모쯔오 오네가이시마스
괜히 공손한 말 쓴다고 하다가 오히려 문장이 어렵고 발음하기만 더 힘들어집니다.
그냥 간단하게 마스데스형이면 충분해요.
손님이 그것도 외국인이 공손하지 않은 일본어 쓴다고 해서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simchika 님꺼 추천 드립니다. 간결하고 괜찮네요.
아즈캇테 모라우 자체가 공손한 표현이니 짧고 적당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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