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글] 일기는 일기장에 씁니다

월요일인데 의외로 사우나에 사람 많네요

그래도 애들이 없어서 조용해서 좋네요

주말에 주로 사우나가서

그 주 정리하는데

저번주엔 타이밍이 안맞아서 오늘 일끝나고 다녀왔네요



사우나 하면서 여러가지는 아니지만 생각이라는 것을 해봤네요



일은 계속 다닐생각인데

회사에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닐꺼니까 다닐거라고 확실히 씁니다

변화에 적응 못하기보다는 따라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변화되고 하는일들이 늘어나거나 할텐데

기본적으로 제 주위에 것들 기준으로 일을 할 생각이네요

제가 하는일만 하루종일해도

지금 들어오신분들이 적응하시면 물량 마춰줘야하는데

열심히 해야할꺼같아요

제가 하는 일만해도 하루 다 갈듯



경험자가 들어왔으면 간단한 것들은

그쪽에서 다 처리 가능했을텐데

경험자분들이 아니라서

간단한것들도 전부 제가 해야하니

그만큽 시간이 더 필요할꺼같은

제가 하는 일만해도 꽤 될거라고 생각하네요



제 주위 밖에서의일은

부르지않는이상

제가 하는 일 위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쪽에 2~4명이나 있는데

괜히 따라가서

의미없게 5~10분동안 하는둥 마는둥 하는거보다

차라리 제가 하는 일 하면서

능률 올리는게 회사에 도움이 될꺼같음

물론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부르실꺼고 언제든지 따라갑니다




스트레스 문제


몇일간 집이 조용해서 살만함

근데 언제 깨질지 모르니 방심은 안하고 있네요

일도 웃으면서 하지만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 어딧겠어요

단지 우는상보다는 웃는게 좋을꺼같아서

웃으면서 일하는거니

미친놈이라고 오해 안하셨으면;;ㅋㅋㅋㅋ



이번달 중순까지 지켜보고

필기 시험 끝날때까지

고시원 가던지 집에서 공부하던지 생각해야겠음




일할꺼 다하면서 필기 준비하는데

문제는 먹는거

어제는 솔직히 실패작이였음

점심에 버거킹까지는 괜찬았는데

저녁에 너무 많이 먹으니까 집중도가 완전 떨어졌음

주말에 먹는거 관리 해야겠음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주었으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함

물론 문제를 안만드는게 제일 좋은거고

안만드려고 노력하고있음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바꾸려고 생각하고있음


솔직히 운동으로 풀고싶은데

지금 운동할때가 이니라는거 잘 알고 있으니




필기시험이 다음달인데

운동이나 하고 있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함




필기시험 합격하고

실기 준비하게되면 그땐 핼스장 잠시 끈어도 괜찬을거같음

실기까지 합격해서 자격증 나오면

미친듯이 놀러 다니고싶음




겨울이라 좀 그렇지만

평일엔 영화 잘 안보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실기까지 마치면

평일에도 영화보고

토요일도 일 있는날에 두편을 보던지 하면서 막 즐기고싶음



이번년도안에 전부 끝나니

끝나고 남은 2015년 안그래도 신나게 노는데

더 격하게 신나게 놀아보자 라는 생각

물론 일 할꺼 다 하면서 노는게 정상이고 목표임




스트레스 푸는걸 바꾸긴 해야하는데

시험준비기간엔 뭘로 할지 고민중

그 중 하나가 ㅇㅇㅇ인데

베나나몰에서 포켓ㅇㅇㅇ 하나 구입해서

매일은 내가 체력이 딸려서 무리고

일주일에 2~3번정도 사용해볼까 생각중




너무 하나에만 의존하지말고

스트레스 풀 것들을 생각해봐야겠음



주말에 영화보러가게되면 농구 두판도 괜찬은 방법같고



쓰다보니 10시 넘었네


뭐 괜찬아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할껀 반성하고

달라지는 환경에 적응하려고

일기쓰는것도 괜찬다는 생각



제일 중요한건 술먹지말자



그날 버리는 행동이다



술을 먹을수밖에 없는 환경이면

1~2잔만 먹고

하는것들에 집중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하자





자 그럼 집중하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