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글] 생각할께 많아지네요

시험치고 이번주까지 2주간 신나게 놀고있는데

내일 결과와 상관없이 공부를 다시 하려고하는데

필기 떨어지면 1월에서 2월에있을 시험대비를 해야겠네요

문제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필기시험 공부할때도 문제풀고 줄줄이 외웠는데

다른문제들 나오니 답이없더라구요

책에 내용들은 레알 눈이랑 머리에 안들어가겠금 만들어져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015년 문제도 구할수있으면 풀어보고싶네요


단순히 문제 풀고 답만 외우는게 어느정도 통하면 좋을텐데

문제들을 물갈이 한거같아서 걱정이 태산이네요


내일 붙으면 실기 준비 들어가고 떨어지면 다시 시작해야죠


이거이외도 제도도 필기봐야하는데

따로 볼수있음 같이 공부하겠는데

같은 1부에 편성되어있어서 답답함ㅠ



오늘 사우나가서 생각좀하려고 했는데

탕수육 시켜서



내년까지 2개 자격증 만드는게 목표인데

어렵긴 하네요



이번주까진 신나게놀면서

앞으로 공부 어케할지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주말에 오전에 교보문고가서 공부에 관한책도 읽어보고싶구요



근데 나도 내가 왜 자격증에 이리 목매이는지 생각해봤어요


사실 자격증에 관심도없었는데

불 붙여준건 사장님이거든요



그래서 공부를 시작했고

공부를 하다보니 목표도 생기고

자연스레 집착이 가더라구요



사실 목표를 좀더 크게 잡고있어요



기능사 2개따고

공부 더 해서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따고싶어요


이런 목표라도 없으면 진짜 삶이 사는 이유도 없을꺼같아요



여자는 그냥 그려러니 생각하고있고

그나마 목표였던 호시나 미즈키느님도 봤으니


큰 목표가 위에것들이 전부....


소박하긴하네요ㅠ



집 일 집착 목표 그리고 사랑



필요한것들도 생각해야하고


여러가지로 정신없이 살아가네요


지금 생각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니



주말에 움직이면서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