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영화들] [스포]시카리오 봤습니다

재밌더라구요

단지 초반에 20분정도를 못봤는데

초반 20분 내용 알려주실분?

제가 본 처음 장면이 여주랑 남주가 비행기에서 내리는 장면부터 봤거든요

그 전 내용좀 알려주세요

[타케타츠아야나]

저 여주가 어떤 집에 들어가서 범죄자들 제압을 하는데
집에 벽을 뜯어보니 시체가 졸라게 나와서 깜놀
그 배후가 카스텔이겠지.. 하면서열내다가
죠슈브롤린이 저 여자를 후아레즈 파견으로 스카웃해가는게 초반 내용입니다.

[HAND.]

초반부 스포입니다.

여주가 팀장인 fbi현장팀이 미국내에서 어떤 납치범이 피해자를 감금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집을 급습합니다.

급습성공했지만 납치피해자를 못찾고 교전을 벌이는 중에 벽에 구멍이 뚫리는데 그 구멍안으로 보니 죽은 시체들이...

벽은 전부 죽은 시체로 채워져있었죠. 대략 몇십구 정도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여주의 상관이랑 여러감식반들와서 이것저것 조사하다가 다른 팀원이 건물 에서 조금 떨어진 창고에서 자물쇠로 잠긴 지하실문같은걸

발견합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자물쇠 절단기를 가져오라고 하고 잠시후에 여주가 방안에 있는데 창고쪽에서 엄청난 폭발이 생겨

팀원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죠, 여주는 방안에 있어서 경미하게 부상당하고 곧 대책회의 같은거 열리는데 그 회의실 밖에

여주와 여주파트너 흑형이 대기 하고 있구요 그 회의실 안에 조쉬브롤린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여주와 여주 파트너의 업무력품평회를 합니다 .

그러고선 맘에 든다고 여주만 회의실 안으로 불러 그 창고에서

폭발물 설치한놈 잡는게 최종목표인 자기 팀에 차출하겠다고 하는데 옷을 티셔츠에 반바지에 쪼리였나 하여튼 회의장치곤 무개념 하고 입고

온데다가 결혼했냐 어쩌구 저쩌구 신상털기를 대놓고 해서 여주가 엄청 맘에 안들어합니다 여주는 이혼상태였거든요.

파트너는 저새끼들 믿지 말라고 강조하구요. 하지만 자기팀원이 죽고 다치고 한 상황에 빡친 여주는 합류하겠다고 하고

다른 곳에서 차출되어온 팀원을 사냥개라고 소개하는데 그게 베네치오 델토로 입니다.. 여기가 비행기 타는 장면일 거예요.

[HAND.]

아 사냥개를 소개해주는 사람은 조쉬브롤린 입니다.

[꼽추괴물]

어느 외딴집에 여주인공+흑인+기타 등등 fbi팀이 들이닥침 인질구출작준중이였음
그런데 알고보니 그쪽팀에서 구출하려고한 인질드은 없고 집의 벽곳곳에 시체들이 매장되어 있었음
fbi 팀이 좀더 조사하던중 집은 터지고 팀내에 2명사망
몇시간 후 여주인공 상급자에게 보고
알고보니 그집 집만든 사람이 거대 마약조직 관련보스였고
그 뒤를쫓즌 조슈 브롤린 팀에 파견되게됨

이후 비행기 타러감

[꼽추괴물]

헉...다들 빠르시군 -ㅅ-;

[20thboy]

와 오프닝부분도 굉장히 몰입감 있고, 충격인데 못보셨다니 아쉽 ㅠㅠ

[고소나]

흑 오프닝 못본게 한이네요
나중에 vod로 봐야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