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서없는글] 태양의 후예가 잘나간다고 해서 봤는데2016.03.31 P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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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가 여자사람에게

내선물 어쩌구 저쩌구 말하면서

이마에 뽀뽀 하는거보고

지X들해라 말하면서 꺼버림

ㅇㅅㅇㅗ
댓글 : 15 개
그냥 군인 코스프레 하는 놈들이 연애하는 드라마

이젠 한국 드라마 혐오스러울 정도....

보다가 오글거려서 걍 돌림 ㅋㅋ
여자들에게 인기가 왜 있는지 알거 같긴한데
동시에 남자들은 참 싫어하겠다란 생각 들더라구요
월화 드라마 '몬스터' 보세요.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딴게 사전제작 100% 드라마라니...
정말 씁쓸하더군요.
저는 재미있게 잘보는중 ㅡ_ㅡ
국내 드라마 안보는... 미드나 차라리 일드(오글거리는거 제외)를 봅니다..
월화 드라마는 풍년 수목 흉년
재미는 있지만 솔직히 무진장 오글거리죠
오글거리는 장면 나오면 채널돌립니다
채널돌리고 다시 태후 보면 갑자기 재난드라마 및 납치드라마로 변경됨 ㄱ-
이 드라마 테마를 종잡을수가없네요;;;;;;;
그냥 여성용 서비스 드라마
내일 밤 8시반에 하는 JTBC 금토 드라마 '욱씨 남정기' 어떠세요~? 갑을 관계에 대한 코믹한 드라마에요.
드라마로써봐야겠죠 저도 오글거리기도하고 달달하기도하고 오가더라구요 ㅋㅋ
고려인이라고 나오는 전수인이라는 배우도 이쁘구요
그 뒤가 더 가관인데 아쉽네요.
특전사령관이 정무수석한테 어이 정치인이라고 부르고
대통령은 정치외교 책임을 자기가 지겠답니다.

마블에 어벤져스가 더 현실적일듯..ㅋㅋㅋ
저도 그래서 안보는데 ....

이미 시청률이 30퍼가 넘었다더군요....
하아 내 군생활에서 그나마 조금 있는 좋은 기억 마져 망가뜨리지 말아줘........
남성들에게 치명적인 정신적 내상을 줄수 있는 유해한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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