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동영상] 복면가왕 음악대장 - 일상으로의초대2016.04.24 PM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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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롤러코스트가 잘해서 이번엔 떨어질수도 있겠구나 생각되었는데

뚜껑은 까봐야안다고

막상 나와서 부르니 매료가되는ㅋㅋㅋㅋㅋ

누가 이길수 있을까요?
댓글 : 14 개
어느때보다 정말 슬픈 노래였습니다
가왕 본인도 신해철로 시작된 가왕 마무리도 신해철로 하려고 한거 같았는데...이걸 본인 스스로 못했다고 하니...떨어뜨릴 수가 있나...
아 좋다 ㅋ
하현우가 신해철의 엄청난 팬인듯 벌써 신해철 노래 3곡째인데..
오늘 노래 하는거 보니 꺽을만한 사람이 없을듯함;;;
국가스텐이 마왕이 아끼던 후배들중 하나 였을겁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연이 좀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도 연이 깊은걸로 알고 있음...가왕 처음에 올랐을 때 신해철을 위한 무대임을 표현하기도 했죠
의외로 저음도 안정적이네.
저음이 안되면 라젠카를 못 부르지 않나요? 진짜 어려운 노래인데..
맨처음에 불렀던 민물장어의 꿈이 가장 파격적있던 느낌이...정말 마왕이 불렀다고 착각한줄 알았습니다.
저도 민물장어를 최고로 생각하네요
캬... 참.. 이사람 너무 매력있음.. 못해도 이정도이면.. 참..
후우 해철이형... ㅜㅜ
진짜 속삭이는듯 부르는데 소름돋았음 ..
저음의 발음, 발성법이 신해철과 굉장히 흡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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