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사채광고의 무서움2016.05.06 PM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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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댓글 : 8 개
망할 저승 급행 택시 같으니라고
그래도 대부업광고들 엄청나게 나오는걸보면 수요가 그만큼 있는듯;;
대부업이 필요한 사람도 '없진 않겠지만'
저런 식으로 약 파는 광고는 좀 아니지 않나...;;
급하고 편해서 택시를 탔는데 이런 시벌 미터기가 미친듯이 올라가네? 중간에 내리고 싶은데 택시기사는 문을 안열어줘, 멈추지도 않아. 도착하니 이건 무슨 5천원이면 갈 거리가 내 장기 하나 팔아야 될 값이 나왔네?
그래서 집에 들어가서 돈 가지고 나온다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니까 그동안 미터기를 계속 켜놔. 돈 들고나오면 미터기가 또 올라가있어. 일단 가지고 나온돈 주고 또 집에 들어갔다 나와. 근데 그시간동안 또 미터기가 올라가 있어. 이게 무한반복
내가 8년전에 진짜 저 대부업체에 500만원 꿔서 갚았는데 한번 써본사람들은 다시는 안쓰게됨 진짜 이자가 살인적임
안쓰는게 정답이죠
  • ALTF4
  • 2016/05/06 PM 08:23
요즘 tv 광고보면 상조. 보험. 대부. 가 상당수를 차지하는데도 별 제제나 뭣도 없는거 보면 잘못되도 한참 뭐가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밖에는.
예전에는 그래도 케이블쪽에서만 보이던게 요즘은 지상파에서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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