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글] [브금＆일기]오늘의 기록

(음악은 흑인소울이 좋아서 집어넣음
내인생이랑 상관없음!)


오늘은 반찬때문에 일찍 들어왔다

하나 더했으면 반찬도 구매 못할뻔함

제일 문제점중 하나인 동심도 잡는걸 오늘 마스터했다

손으로만 잡으려고 하다가 매번 10분정도 걸리며 잡았는데

인디케이터가 있다는걸 기억을 못하고....

인디케이터 이용하니까

5분도 안걸림

시험보러갈때 인디케이터도 가져가야할듯



회사 작은선반이 상태가 그리좋은편은 아닌데

그걸로 치수 맞쳐가면서 하시는 부장님이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하다보면 적응이야 하겠지만

재료에따라 다르겠지만

sm20c는 너무 잘나간다

시험볼땐 소심해질듯

한번밀면 쭉나감ㄷㄷ


이번에 자격증따면 부장님에게 감사하다고 꼭 인사해야할듯

나를 무시하고 짜증내시지만

그러시면서도 가르쳐주실건 다 가르쳐주었다는걸 세삼 느낀다

인디케이터도 예전에 가르쳐주신거 기억하면서

한거라 한번에 맞출수있었다


자꾸 물어볼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자꾸 해봐야 몸에 익히는데

해보질않았다가 막상하려면 바보가된다

지금이야 미친놈처럼 일끝나고 남아서 혼자하니까

익히고 있는데

자동으로 걸고 하고싶어도

시험볼때 잘 모르는선반으로 자동걸려고 시간보내는것보다

손으로 하는게 빠를꺼란 판단이서서 손으로만 연습하고있다

오늘 동심도 잡는거 익혔으니까 선반은 50분에서 1시간이면 끝날꺼같다



nc코드는 수,금,토에 정리하면 될듯

오늘도 노래틀고 아프리카 방송틀고 코드짜는데

평균 30~40분이면 끝나니까

옆에서 수화하시는 샘 소음 들려도

집중하는덴 지장없을듯




어느정도 준비는 끝나가고 있다

선반만 어떻게든 처리하면 된다


이번엔 꼭 받아오겠다


어이없게 시험보다 포기하지않는다

그러기위해 준비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