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글] [스포]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제일 큰 문제점은...

캐릭터를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되네요

사람들이 바란건 악당들의 괴랄맞고 엉뚱한 폭력성인거 같은데

필요없는부분에 너무 소비한거같네요

특히 조커는 무슨 사랑에 미친놈으로 만들어놈?

원작을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바란건 

이전 조커들처럼 엉뚱하면서도 잔인한 폭력성인데

여자하나에 목매여있는 조커를 보고있으니

팬들이 빡이 안치겠음?ㅋㅋㅋ

사랑이야기 접고 다른 방향으로 갔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정 안되겠으면 걍 코믹스 가져오지ㅠ

[KooLucK]

어느 분 말 마따나 특급 호텔 주방에서 산삼을 재료로 어린애가 라면 끓인 수준..

[이끼。]

사랑도 좋은데 너무 길었고 영화가 할리퀸이랑 조커 이야기인지 자살특공대인지 분간이 안갔죠

[곰곰곰곰?]

그것도 그런데 개연성도 큰거 같아요. 무슨 6천살 넘은 마법사 아재도 폭탄 하나에 그냥 죽으니, 굳이 자살특공대가 가야만 하는 이유가..
그냥 폭격해서 죽이지... 얘들을 부를수 밖에 없었던 이유 같은 그런 개연성이 너무 부족했던거 같아요.

[곰곰곰곰?]

엄청 세고 강하다 라고 내내 강조하던 인챈트리스가 북북춤을 추고 이도류를 휘두를때도 헛웃음만 나왔던거 같아요....

[†아우디R8]

지금까지 광고나온걸로는 진짜 익스펜더블처럼 몽땅 때려부시고 엎어버리는걸 상상하고 기대했는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