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서없는글] JYP 장사 드럽게한다;;;2016.10.10 PM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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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새로운 미니앨범 나오는데

 

A와B 버전이 따로나옴

 

따로 나오는건 좋아요

 

근데 램덤발송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은 선택하지마

 

내가주는데로 받아

 

라고 하네요

 

모바일게임도 모자라서 이지랄 하고있네

 

이번기회에 갈아타야겠음

 

매번 이지랄할텐데 

 

그냥 버전 따로나와도 다 살수있는 여자친구쪽이 좋네요

 

진짜 저런식으로 더럽게 장사하는거보면 정내미 떨어짐

 

여자친구도 저런식으로 장사하면 갈아타버려야지

 

댓글 : 16 개
A/B 나눈건 상술이긴 하지만 요즘 아이돌 판매 전략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랜덤발송이라니..
여러개 사서 중고땡땡에 올라오는 글 많을듯...
음반이 랜덤가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랜덤...
왠지 비율을 다르게 했을꺼 같은 느낌이.... 희귀현상 나타나게
만약 램덤인데 원하는 버전 물품 얻을경우 어찌하실건지?
와....랜덤.....ㅋㅋㅋ 드러운것만 배워가지고 진짜...
음 저게 다른 사이트는 모르겠는데,
신나라에서 구매하면 알아서 골고루 줍니다 (예 : 4장 구매하면 A-2 B-2 이런 식)
그리고 팬싸이트에서 공동구매하면 A와B의 수량을 정할 수 있을 거에요 (예 : A:3 B:4 이런 식으로 주문 폼 작성)

진짜 랜덤하게 담아주면 팬들도 들고 일어나죠;;
이상 지나가는 트와이스 팬이었습니다.
ㅋㅋㅋ
수록곡은 같은데 자켓 이미지가 다른건가요? 아니면 곡 자체도 다른건가;;
왜요...어차피 팬싸 가려고 30장씩 사실꺼잖아요?
A와 B 랜덤이지만 그 안에 CD 프린팅도 9인 랜덤입니다.;;;;;;
안에 사인 같은게 랜덤이면 모를까 음반 자체를 랜덤?
돌았네...
음반이 랜덤이란 말은 처음 듣네요. -_-
사는 사람 입장에선 치사한 게 사실이지만 드문 일은 아닙니다.
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1979년에 나온 레드 제플린 'In Through the Out Door' 앨범도 4가지 쟈켓으로 발매됐는데 서류 봉투에 밀봉 돼있어서 까보기 전엔 알 수 없는 말그대로 랜덤이었음.
그와중에 상품평에 5점 만점 주면서 AB 하나씩 보내달라고 하시는 분들 참 불쌍;
자기가 사는 물건도 선택을 못하고 근데 그걸 또 당연히 생각하고 부탁까지 하는 실정이라니;
팬 상대로 갑질하는 연예기획사는 진짜 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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