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영화들] [노스포]부라더2017.11.11 PM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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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누가연출한거죠?

 

진짜 재미없게 만들었네요

 

절때 추천못하겠네요

 

다른거에 돈과 시간 투자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댓글 : 4 개
셋이 다 잘 섞일만한 인물들이 아닌데..
마동석은 차라리 예전에 끝까지 간다 그런 스타일의 영화가 잘 어울릴듯
오른쪽 둘만 러브코메디 느낌
마동석이 나오는데 액션영화가 아니고, 응팔 종방한지 거의 2년인데도 아직 도롱뇽 캐릭터만 소모중인 이동휘.
이건 돈 주고 보래도 거절해야되는거 아닌가요..
pv나 포스터만 보고도 아 한국 영화를 수십년 퇴보시킬 작품이 또 하나 등장했구나 싶었는데...
마동석형님은 범죄도시의 컨셉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이영화 타겟은.. 장년이상 아주머니/할머님입니다.
젊은 층이 봐서는 별 재미가 없어요..
제가 보고 느낀건 그냥 간간히 말장난으로 웃길려는 개그코드+신파인 가족 코메디 정도였는데.
제가 극장에서 볼때 무슨 계모임일지 어디 모임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줌마들이 엄청 많았는데..
제가 근 20년이상 극장에서 봤던 영화중에서 가장 극장이 떠나가라 웃음이 끊이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개그신 나오면 웃음소리로 그다음 영화 대사들이 묻힐정도 였습니다.
신파부분에서는 극장 여기저기서 훌쩍거리고.. 나올때 아줌마들 다들 눈 퉁퉁 부어서 나오고..

모든 요소요소가 중장년층과 그 이상의 여성분들에게 잘맞는 영화에요.
결코 못만든영화가 아님.
본인이 보지 마시고 부모님이 50대이상이시면 부모님/조부모님께 예매해서 보여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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