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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들] 일본의 주택가는 다 밖에다 속옷 말리네요ㄷ2018.03.10 AM 10:57
텐노지 가는중에 잠시 밖에보고있는데
옷이랑 속옥들 다 밖에서 말리고있네요ㄷㄷ
한국에선 보기힘든 장면이라 눈이 똥그라지네요ㅋㅋ
독둑질하기 딱좋은데 대단하네요
댓글 : 13 개
- 알베르토VS대종
- 2018/03/10 AM 11:01
예전에 일본에 속옷빌런 있지 않았나요? 수천장이었나?
- 오늘날씨
- 2018/03/10 AM 11:03
실제로 속옷 도둑 꽤 많음..
- 따마
- 2018/03/10 AM 11:14
밖이라하면 베란다 말하는건가요?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키드먼
- 2018/03/10 AM 11:23
우리나라도 많이
- 마토우 사쿠라
- 2018/03/10 AM 11:25
속옷은 햇볕에 말려야죠 아암..
- 콘노
- 2018/03/10 AM 11:51
우리나라처럼 공기가 나쁘지 않으니까요
- 노바
- 2018/03/10 AM 11:51
매일 아침 봄..지금도 베란다 나가면 건너편 집........ 처음엔 컬쳐쇼크였는데 이젠 그냥 무덤덤
- Tsugumi Seisiro
- 2018/03/10 PM 12:09
저도 처음 갔을때 보고 놀란
- 루룽2
- 2018/03/10 PM 12:12
햇볕에 말리면 뽀송뽀송해서 좋을듯~
- 도꼬데모이쇼
- 2018/03/10 PM 12:12
속옷 도둑놈들 많을텐데...
- 파꼬
- 2018/03/10 PM 12:13
일본 베란다는 창문하고 유리가 없이 뚤려있죠.
그리고 고급주택가는 베란다에다가도 안말려요.
그리고 고급주택가는 베란다에다가도 안말려요.
- 샤넬로즈
- 2018/03/10 PM 12:41
옜날에 우리도 가난했던 시절엔 그렇게 빨레 널고 그랫는데 ㅋㅋㅋ
요즘은 밖에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졌음~
모기나 파리같은 벌레,도둑방지 땜에 베란다에 유리벽 깔리는건 기본이고 방충망까지 일부러 돈주고 설치하니깐~
비가 내리거나 바람에 날리거나 먼지 묻는것도 고려도 하죠.
그런데 주택가 인근에 호수가 잇으면 빨레가 잘 안말른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밖에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졌음~
모기나 파리같은 벌레,도둑방지 땜에 베란다에 유리벽 깔리는건 기본이고 방충망까지 일부러 돈주고 설치하니깐~
비가 내리거나 바람에 날리거나 먼지 묻는것도 고려도 하죠.
그런데 주택가 인근에 호수가 잇으면 빨레가 잘 안말른다고 하더군요.
- -인생은타이밍-
- 2018/03/10 PM 01:14
요즘 우리나라엔 건조기가 있어서 더 빨래너는일이 줄어드는듯.
애기때문에 건조기 구입했는데 정말 좋은게 하루에 애기빨래와 어른 빨래를 동시에 끝낼수 있고
오늘 입었던 옷을 내일 또 입을 수 있음. 물론 깨끗하게 빨아서.
단점이 있다면 자칫 옷이 줄어들수도 있다는점;;
애기때문에 건조기 구입했는데 정말 좋은게 하루에 애기빨래와 어른 빨래를 동시에 끝낼수 있고
오늘 입었던 옷을 내일 또 입을 수 있음. 물론 깨끗하게 빨아서.
단점이 있다면 자칫 옷이 줄어들수도 있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