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SNK 추억팔이 욕해야 하는 이유2018.08.01 PM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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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지난 작품을 8천원가량 받아 쳐드시면서 

 

모드가 사실상 3개고

 

온라인도 안되고

 

트레이닝 모드도 없다

 

아니 히발 20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값도 높게 쳐받으시면서

 

트레이닝모드 하나 만들기가 그리 빡세셨어요?

 

기술 연속기 다 까먹어서

 

연습좀 하려고 하니까

 

인생은 실전이야 존마나

 

이러는거같아서 개짜증나네요

 

20년이 지났으면

 

시스템이라도 발전 했어야지

 

그대로인게 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라이 제로 스페셜 나오면 사려고 

 

일단 조작 연습이나 하려고  

 

킹오파95 구입했는데 욕만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

 

 

 

 

 

 

 

 

 

 

 

 

 

 

 

 

 

댓글 : 14 개
게임 8천원이면 싼건데...
저에겐 비쌉니다
좀 많이 슬픔... 출시하는거 보면...
리마스터링이라도 해주던지
백번 맞는말입니다.그냥 추억팔이로 앵벌이하는걸로 안보일뿐더러 snk에도 부정적인 이미지만 남길뿐인데 근시안적 경영을 보여주고 있음.
살사람만 사라는거죠

어차피 추억팔이...
이 게임사서 다시 스파6처럼 열나게 연습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예전 기억에 엔딩까지 보던가. 기억나는 캐릭터로 몇번 해보면서 추억에 잠기는 용도이기때문에 별다른 추가 컨텐츠를 안넣고 발매하고
향수를 느낄 사람은 8000원을 내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갈길 가세요...

이게 요즘 SNK의 전략인듯합니다.

이게임뿐아니라 SNK복각 에뮬 게임은 다 이런식입니다. 그나마 온라인 되는게 몇게임이 있는데.. 이용자가 없으니..

NEOGEO미니 스티커 가격으로 만원 받아먹는 거 보면..뭐
듣기론

2003 만들고 핵심 멤버들 다 그만둔걸로 들었습니다..

어디서 들으신건지.. 그때 당시엔 오히려 가장 SNK 개발진이 많이 남은 시절입니다.
암만 그래도 트레이닝 모드도 없다...

그럼 대체 에뮬로 하는 거랑 뭐가 다르죠?

게다가 요즘 같은 시대에 온라인 모드도 없다...

참나..

저 회사가 괜히 시대에 뒤쳐진 회사 소리 듣는 게 아닌가 봅니다
솔직히 그냥 에뮬입니다 -_-;;

영어, 일어 버전은 그냥 바이오스 상에서 변경만 하면 되는 것이니..

트레이닝 모드 같은 걸 따로 만드려면 어휴... 들어가는 노력이 에뮬 구동하는 것에 비해서 얼마나 들어가겠어요? ㅆㅂㄹ...
PC포팅도 제대로 못하는 회사인데요 뭐.
개발능력을 바라는거 자체가 거의 유머급니다.
저건 아케아카 예뮬이거든요.없는게 당연합니다.

조건을 충족하려는걸 사려면 새로 발매된 플4버전의 킹오브를 사야죠. 예로 97이라던가.
하청 줘서 에뮬레이팅하는 거니 그 이상도 이하도 의미가 없죠. 좀 더 열심히 해주면 좋은데 애초에 저런 게임들은 딱 그정도 의미만 갖고 내놓는거라 ~_~
삼국지1 가격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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