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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스포)데스 스트랜딩 이건 너무 아쉽네요 2019.11.25 PM 10:12
2번째 플레이하면서 느끼는게 초반에 너무 피곤하게 만들었음
초반 3시간~4시간정도를 스토리를 너무 몰빵해서 피로도 엄청나게 옴
오늘은 발전소까지 왔는데
초반 설명 스토리 끝나면
무난한? 쿠팡맨이 되어 배달하는 게임이 되긴함
웃긴게 초반에 3~4시간해서 스토리보고
하루정도 쉬었다가 하려면
하기도전에 지쳐서 쉽사리 잡기가 힘들어짐
오늘도 할까말까 하다가 잡아서하니 할만하네요
초반에 설명 스토리 꼭 저렇게 만들었어야하나 생각해봅니다
지들끼리 아는단어도 종종나와서
짐작으로 때려맞춰서 봐야된다는것도 슬프구요ㅠㅠㅠㅠㅠ
해변이 정확히 뭔가요?
댓글 : 8 개
- 대 성
- 2019/11/25 PM 10:18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기 전 상태래요
- 훈훈한인생
- 2019/11/25 PM 10:23
해변은 일종의 인셉션의 림보같은 장소라고 하더군요
- 지휘권
- 2019/11/25 PM 10:29
삼도천
- 흑둥이
- 2019/11/25 PM 10:44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중간 정거장이요. 삶과 죽음의 경계선...
그곳에 잠시 머물다 가는곳이죠.
그곳에 잠시 머물다 가는곳이죠.
- 카르레시틴
- 2019/11/25 PM 10:47
엔딩을 보실생각이 있으시다면.. 정말 엔딩에 주구장창 설명만 나옵니다 ㅋㅋ
- 흑둥이
- 2019/11/25 PM 11:05
진짜 처음부터 중간까지 스토리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지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다가 마지막 엔딩부분에
모든 부분을 설명해줍니다. 초반에 극히 불친절해요. 그냥 니들은 택배배송만 해라 이런식 ?
모든 부분을 설명해줍니다. 초반에 극히 불친절해요. 그냥 니들은 택배배송만 해라 이런식 ?
- 바위군
- 2019/11/25 PM 11:12
근데 참 재밌는게 막상 국도 다 깔고 짚라인깔고 다니다보면 걸어다닐때가 더 재밌었음 ㅋㅋㅋ
- 스패닝나무
- 2019/11/26 AM 12:47
지들끼리 아는단어는 결국 다 설명해줍니다 차근차근
아리까리하고 헷갈리는 떡밥들도 나중에 다 회수되니
지금 너무 머리아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리까리하고 헷갈리는 떡밥들도 나중에 다 회수되니
지금 너무 머리아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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