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스포)데스 스트랜딩 이건 너무 아쉽네요 2019.11.25 PM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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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플레이하면서 느끼는게 초반에 너무 피곤하게 만들었음

 

초반 3시간~4시간정도를 스토리를 너무 몰빵해서 피로도 엄청나게 옴

 

오늘은 발전소까지 왔는데

 

초반 설명 스토리 끝나면 

 

무난한? 쿠팡맨이 되어 배달하는 게임이 되긴함

 

 

 

웃긴게 초반에 3~4시간해서 스토리보고 

 

하루정도 쉬었다가 하려면 

 

하기도전에 지쳐서 쉽사리 잡기가 힘들어짐

 

 

오늘도 할까말까 하다가 잡아서하니 할만하네요

 

 

초반에 설명 스토리 꼭 저렇게 만들었어야하나 생각해봅니다

 

 

지들끼리 아는단어도 종종나와서 

 

짐작으로 때려맞춰서 봐야된다는것도 슬프구요ㅠㅠㅠㅠㅠ

 

 

 

해변이 정확히 뭔가요?

 

 

 

 

 

 

 

 

 

 

 

댓글 : 8 개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기 전 상태래요
해변은 일종의 인셉션의 림보같은 장소라고 하더군요
삼도천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중간 정거장이요. 삶과 죽음의 경계선...
그곳에 잠시 머물다 가는곳이죠.
엔딩을 보실생각이 있으시다면.. 정말 엔딩에 주구장창 설명만 나옵니다 ㅋㅋ
진짜 처음부터 중간까지 스토리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지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다가 마지막 엔딩부분에
모든 부분을 설명해줍니다. 초반에 극히 불친절해요. 그냥 니들은 택배배송만 해라 이런식 ?
근데 참 재밌는게 막상 국도 다 깔고 짚라인깔고 다니다보면 걸어다닐때가 더 재밌었음 ㅋㅋㅋ
지들끼리 아는단어는 결국 다 설명해줍니다 차근차근
아리까리하고 헷갈리는 떡밥들도 나중에 다 회수되니
지금 너무 머리아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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