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서없는글] [일기]오늘은 째즈로 마무리 하네요2020.08.07 A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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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youtu.be/SyqyRv6NS_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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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고리즘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잔업있는날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집에와서 뭐를 했는지 모르게 시간이 가버리네요

 

 

 

싯고 회사문을 나서니 9시

 

비가와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마을버스는 그래도 많이 다니는 편이라 

 

아침 출근시간때만 아니면 그나마 상황은 좋은 편이네요

 

동네 어느곳에서 내려 심부름을 클리어하기 위해 약국 방문

 

파스를 사고 혹시 모르니 두통약도 하나 구입

 

가끔 머리가 아프네요ㅠㅠㅠㅠ

 

 

집에 들어오니 9시40분

 

싯고 컴터 앞에 앉으니 10시

 

루리웹좀 하다보니 10시 30분

 

 

 

자극을 받기위해 잠시 게임

 

풀가이즈라는 게임을 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5등했네요

 

 

플스 플러스는 공짜라 30분정도 즐기고 있습니다

 

11시가 넘어서 플스끄고 

 

주변 청소하다가 

 

귀찬아서 유튜브켜니 위에 동영상이 보여서 듣고 있네요

 

 

오늘의 후회 내일 일하면서 다짐

 

그리고 또 후회

 

 

음악 들으면서 생각에 빠지면 여러생각이 들어요

 

 

첫째 

 

오늘 난 뭐했나 생각해보네요

 

일 이외에것들

 

나에게 도움되는것을 얼마나 했나

 

생각하면서 후회 합니다

 

 

둘째

 

어제는 정확히는 오늘 새벽에 잠을 못잠

 

12시 넘어서 누웠는데 

 

창문을 닫았는데도 비소리가 너무커서 잠을 못잠

 

너무 자고싶어서 이어폰도 껴보고 다해봤는데 무소용

 

사장님이 강조하시는 나에게 도움되는걸 했어야 하는데

 

어떻게든 자보겠다고 눈감고 눈뜨니 2시 

 

다시 눈감고 뜨니 3시 넘어있어서 망했다는 생각이 들음

 

더 어떻게든 잠을자려고 발버둥 쳐봤지만

 

소용이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시계 본게 4시 20분정도였음요

 

 

다행인건 아침에 일어나서 멍때리지 않았다는거네요

 

오늘은 누우면 잘꺼같아서 다행이네요

 

 

 

셋째

 

옛날에 이맘때쯤엔 난 뭐하고 있었나

 

잠시 찾아보니 영화 보러 다니고 있었네요

 

신형 스위치 찾는글도 쓴거보니 용산에서 영화 많이 봤겠네요

 

 

20대때는 30대가 왜 저러고 사나 몰랐는데

 

30대 되니까 똑같이 살고있네요

 

20대 사회에 진출?하고 30대가되면 결혼해서 잘먹고 살줄 알았는데

 

30대되니 

 

그분들이 왜 그렇게 살아갔는지 이해가됨

 

 

귀찬고 지치고 힘드니까

 

 

혼자서 살아가는 거였을지도요

 

 

20대 초반에 공장형한데 결혼 안하시냐고 물어본거 기억나네요

 

왜그랬을까 생각하네요

 

지금이라도 만나면 사과하고싶네요

 

 

혹시나 사회초년생 이신분들중에 형들이 이해가 안되신다고 해도

 

그냥 이해하지 마시길요

 

나이차면 이해하기 싫어도 이해가 됨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는거니까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즐밤되세요

 

 

 

 

 

 

 

 

댓글 : 1 개
하루를 마감하는 재즈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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