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영화들] CGV가 VIP를 버리진 않는군요2020.10.28 PM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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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01028-223638_CGV.jpg

 

 

이거하면 VIP는 유지 되겠네요

 

 

사실 어제 마음접고 VIP 남은쿠폰쓰고

 

사용 잘 안하는 통장 하나 살려서

 

영회 볼 돈을 저금해서 50인치 TV사서

 

넷플릭스나 보자는 생각 했는데

 

오늘 이번주에 뭐 개봉하나 보려고 들어갔다가

 

이벤트 확인했네요

 

 

CGV가 VIP버렸다는분 댓글을 본거같은데

 

오히려 잡으려고 하는거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영화 티켓값을 올리던 내리던 

 

지금 이 시기엔 볼사람만 보는지라

 

영화관 입장에서는 떠중이?보단 

 

VIP를 잡는게 맞는거죠

 

 

이벤트 영화 라인업보면 노답이긴한데

 

CGV는 자기들이 할수있는 최고의 영화라인업이

 

저거라서 저렇게 한거같음

 

 

이번년도까진 유지하고 내년엔 봐야겠네요

 

 

 

 

 

 

댓글 : 12 개
VVIP라 버리기도 아깝고, 이벤트 전 삼진그룹 영화는 봤고.. 올해 포인트 쌓아 유지하기 넘 빡세네요 ㅠㅠ
SVIP라서 도저히 버릴수가 없고 어떻게든 유지해야되는데 골치 아픕니다..
저딴거 하지말고 유예 기간을 줘야지 ㅡㅡ svip 바로 전인데... 브이아이피 유지할려구 극장 갈 수도 없고. 7년 넘게 충성 고객에 대한 예우는 개뿔도 없고. 저딴 이벤트나 하고 앉아있고. 문의하면 죄송하다고나 처하고 있고. 무료쿠폰 쓰지도 못하고 다 날려먹는데 그거 하나 유예를 안해주나. 저건 그냥 생색내기 밖에 아님요 ㅡㅡ
님 입장도 이해되지만요
유예기간을 언제까지 줘야할까요?
내년에도 이모양이면 내 후년까지 줘야하나요?
어려운 문제네요
적어도 포인트 인정기간을 3개월이든 6개월이든 유예하는 성의라도 보여야 한다는 말이지요. 저 ㅅㄲ들은 아예 그건 염두에도 없고. Vip고객들이 난리치니까 저런 보여주기 이벤트나 하는거라서 빡치는거에요. 시기가 이런데 가서 죽으라는건가. 진짜 제 입장에서는 배신감 드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3개월을주던 6개월을주던
안볼사람들은 안봐서리....
제가 저 이벤트 본것만 3번인데
VIP포인트 적용되는 포인트를
저 이벤트 포함해서 7천~9천 포인트 정도를 준걸로 아는데
쟈들 입장에서보면 절반을 준건데
저정도면 쟈들도 노력한거같은데
제가 너무 CGV편을 드는거는것일까요?
님께서 이해하시는건 비판하는건 아니에요. 입장이 다르니. 저도 올해 꾸역꾸역 눈치보며 10000포인트정도 쌓았는데,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가족도 걱정되고. 그 보고싶던 테넷도 포기했고. 결국 님 말대로 볼놈만 봐라인데. Vvip, svip들이 그냥 단기 고객인가요? 결국 장사라지만 고객 입장에서 노력은 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건데. 이 시국에도 안보면 너넨 끝이야하는 태도가 마음에 안듭니다. 뭐 제가 오바하는거라면 제 입장이니 어쩔 수 없고요.

그리고 솔직히 맴버십 유지해준다고 해서 지들이 손해볼게 있는지요? 그냥 기존 vip들은 1년 유지해주면 적당한 시기되면 결국 갑니다. 손해볼게 있나요? 근데 저러고 자빠졌으니 딱 정떨어집니다.
내년에 svip인데 슬플뿐 ㅠㅠ 저런거해도 택도 없음..
VIP,SVIP,VVIP면 단골고객인대 단골고객 혼대 심하내
힘들때 일수록 단골고객은 잘 관리해야지 아예 영화사업 접으려는건가?
저 중에 볼 만한 작품이 몇 개나 될런지...일단 삼진은 볼 만 했는데 테슬라는 거의 폭망 수준이라
위플래시로 해주지..
코로나 때문에 vip들을 버리면,
끽하다간 삼파전에서 밀림.
그나마 최정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사태 때문에 손해도 가장 큼.
메가박스랑 롯데가 이때를 노리고 칠텐데,
vip마저 떠나면 정말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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