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혐]둠 이터널 후기2021.01.17 PM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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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목적이 없으니 근방 질리네요

 

그냥 무식하게 적들 죽이는 맛으로 하는 게임으로 

 

알고 시작하긴 했는데

 

막상하니 무의미한 플레이만 연속으로 하는거같은.....

 

가끔 생각없이 총 쏘고 베고 싶을때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왠지 끝까진 안할거같네요

 

 

 

댓글 : 5 개
둠은 원래 그런겁니다
애초에 게임의 스토리는 포르노와 같다 라는 개발자가 만든 게임인데...
그 써는 맛에 하는 게임이에요
익숙해지면 난이도 올려가며 도전하는 게임이죠
피 상남자 쏴죽여 끝
스토리 그거도 옛날말이구요 둠2016부터 스토리 꽤 깊이 있습니다.
둠이 재밌는게 적의 모든 공격이 다 탄환성 공격이에요.

즉발성 대미지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이론상 난이도에 상관없이 한대도 안 맞고 진행할 수 있죠.
계속하다 적 패턴 외우게 되서 노대미지 클리어라도 하게 되면 성취감이 끝내줍니다.

이론상 말이에요. 이론상.., 일해라 손가락!
전 손꾸락 떄문에 힘들어서 쉬는 중인대... ㅎㅎ 다시할려니 겁남 재미는 확실한대 겁이 나네요 ㅋ
  • D.O.T
  • 2021/01/17 PM 04:35
저도 둠 접하기 전엔
저런 반복적인 플레이만 있길래
스토리가 있나 싶었지만
스토리가 있더군요. 그래서 그 스토리 따라서 잘 했긴 했는데 반복플레이 싫어하시는분들은 싫어하실듯.
저도 저런 웨이브 형식 막는 게임 그닥 안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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