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명조 방송은 여러가지로 충격적이네2024.09.21 AM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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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놀란건

디렉터가 아니라 디자이너 2명이

메인으로 나와서 놀람


두번째로 놀란건

여유있고 자유로워서 놀람


세번째로 2명만 보고 판단하긴 그렇다도 아니고

간판 얼굴로 나온거보면

저쪽 개발인력 환경은 젊다고 생각이 들어서 놀람

 


국내는 다그런건 아니지만

게임 쇼케이스 하는거보면

어디 옆집 동네 아저씨가 나와서 이빨까는데

(이빨이라도 까야지 내세울꺼라도 있어서 그런가?)

보통은 혼자 나와서 하던지

같이 나와도 여유있는 모습을 보기가..... 

하긴 리니지라이크나 만드는데

얼굴에 여유가 있겠냐?ㅋㅋㅋㅋㅋ



명조 방송 보면서

게임이 단기간에 늙진 않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음


10~20년 지나고

생각하는 머리가 달라진다면 모를까

단기간에 돈땡기고 섭종하진 않을꺼같은

느낌을 받음


앞으로도 중국쪽이 모바일게임은 쭉 잡을듯


윗 머가리가 그대로 있는이상

게임업계는 가망없어보임


나중에 중국에게

자문받고 게임만들지도ㅋㅋㅋㅋㅋ



이대로 가면 중국 게임개발 능력의

차이만 계속 벌어질거같고


국내 몇몇 개발사외엔

완전 뒤쳐질듯


그래 너

엔씨 너 임마ㅋㅋㅋㅋㅋㅋ















댓글 : 4 개
몇 년 전 넷이즈 계열 회사 있다 온 분이랑 올해 중순에 잠깐 일해봤는데…저 쪽은 갓 스무살 짜리가 한국 ad급 능력을 가지고 있다더라고요. 주력으로 하는 해당 분야 능력만으로도 뛰어난데 원화가가 3d할 줄 알고 ta업무도 볼 줄 아는 등의 다재다능한 젊은이들 밖에 없는걸 보고 정말 이제 한국은 상대가 안 되겠구나 싶었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그냥 디자인 하는거 하나밖에 모르는 마당이라 진짜 좀…막막함을 느꼈습니다
처음 넷이즈 짭게임만 만든다고 사람들 조롱만 해댔는데, 어찌되었든 그 노하우가 쌓여서 지금은 넷이즈만큼 게임 잘만드는곳 흔치않음
오픈 후 첫 방송이라 솔론이 나올줄알았는데
그 회사 아조씨들 나와서 소개 하는거 보면 손동작 연습하고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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