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테크 근황] 고민 및 일상생활 상담 받습니다[쪽지포함 53개완료]2012.03.07 PM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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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및 고민 받아 드립니다

일상생활에서 말하고 싶은데 말하기 어려운 것이라던지

받아주실분이 없으신분

고민이 있는데 고민이 너무 어려워 말할 상대가 없으신분

수학문제와 어처구니 없는 섹드립 이외엔 전부 받아드립니다

얼굴 보면서 말하는거 아니니까 고민하시지 마시고 어려워 하시지 마시고

리플 주세요

대답할수 있으면 대답해 드리고

대답 못해 드려도 한글자 한글자 읽어 드리겠습니다

리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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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무쌍 BGM
댓글 : 52 개
배가 고픈데 구역질이 나서 밥을 못 먹고 있어요.
세르니아=이오리=프레임하트//저랑 비슷하네요
이상하게 요즘 그래요
그래서 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변하는게 없어요
소화불량 이라고 해야 하나;;;;
천천히 하나하나 먹어보려구요
너무 빨리 먹어서 그런것도 같구요ㅠㅠ
인간의 번식행위는 실제로 존재하는 건가요?
루리웹-64925522//
그놈의 번식행위좀 그만 물어보세요ㅋㅋㅋㅋ
저번에 그분 맞죠?
벌써 3번째 같은데 이질문ㅋㅋㅋㅋㅋ
제발 번식행위 같은건 물어보지좀 마요ㅋㅋㅋㅋ
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
루리웹-64925522 //존재합니다 제 그것을 걸지요 음?!
그렇다면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건가요?
루리웹-64925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64925522//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saerie&num=2494
여기 고고
루리웹-64925522//진심으로 모르시면 다시 한번 말씀 해주세요
진지하게 답해드림
장난인거 같아서
장난으로 답했음
요즘 낮과 밤의 생활이 바뀌었는데,
내일 12시에 알바가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분명 잠이 안 올껍니다. 4시까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롤을하는데 팀원들이 자꾸 ㅄ들이 걸립니다

해결책을알려주세요
인간의 번식행위는 실제로 존재하는 건가요?
내일 행군인데 살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성하고 이야기 하느 넫 자꾸 개드립중 내가아는것만 생각나도 뭔가 분위기를
훈훈하게 할수 있는 좋은 소재거리가 뭐뭐 있는지 알고 싶네요
세르니아=이오리=프레임하트//
4시에 자면 충분하지 않아요?
6시간 이상 주무시는거잔아요???
전 사람은 6시간 이상만 자되 괜찬다고 들었습니다ㅠㅠ
물론 제 기준이구요
잠이 많으시면
2시30분에서 3시에 그냥 다 그고 잠안와도 누우세요
눈 감고 양 천마리 세고 있다보면
잠 올거에요^^:
토막시체~!!//ㅠㅠ
너무 병x 같은면
팀킬만이...
제가 어떻게 해듣릴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복학했더니 아는사람도없고 혼자 학교다님 팀프로젝트같은건 어케하져
루리웹-64925522//네
혹시 학교에서
성 교육 안배우셨어요?
서인이세요
초딩이세요?
장난 치려는게 아니라
분명 성교육 할텐데요;;;
퇴근하고싶은데 괸찮을가요? ㅠㅠ
†아우디R8//흑...
고생하시고 오세요ㅠㅠ
밴드 꼭 붙이시구요!!!!
물집 생기면 골치 아파져요ㅠㅠ
고통없이 뒤질라면 어케해야되나요
황혼의 수호//소재거리보다
그 여자분이 어느것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고 그 소재를찾는게 현명할거 같아요
아버지가 아프셔서 힘듬니다 ㅠ
다른 사람들은 잘 대답해 주시면서 저한테는 질문의 진실성과 제 신상까지 의심하시면서 답변을 회피하시다니 이런 세상의 부조리함이 무섭습니다.
전고지//없으면 직접 다가가서
만들어야죠
그게 처음엔 힘든데
대화는 할수록 늘어요
너무 무서워 하지 마시고
인사부터 시작해보세요
단체 생활에서
그리 안쪽으로만 있으시면
고생하세요ㅠㅠ
Plastics//고생하셨습니다
퇴근하세요
게임을 너무잘하는데 미치겠어요
피넬렌 //루루슈 비 브리타니아가 명한다
살아남아라!
죽는생각보다
앞으로 어떻게 더 재밌게 살까 고민하세요
SharpShooter//
더 잘해드리는수 밖에요ㅠㅠ
빨리 완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테빼//잘하시는게 어때서요ㅋㅋㅋ
두손으로 하지말고 한손으로 해보세요^^
루리웹-64925522//기다려주세요
짐 정신없어요
정 안되면 쪽지 넣어드릴께요
루리웹-64925522// 근데 정확히 알고 싶은게 뭐에요?
아기가 생기는 방법?
번식행위라면 제 머릿속엔 아기가 생기는 방법밖에 생각이 안나는데요
번식행위라는 애메한 질문 말고
정확한 질문을 해주세요
아기가 어떻게 생기냐?
아니면 성행위가 실제로 존재하냐 등등
정확히 질문 좀 해주세요
이야기 하다보면 공통 관심사가 영화로 나온다고 하죠..
거기 영화에서 내가 말을 주도하게 하는게 아닌 상대방쪽에서 말을 하게 한다음
가끔식 거기서 던지는 서두같은 재미있는 주제라던가 아니면 일반적인 서먹서먹한 상태에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수 있는 주제거리같은거요.
그때 적었는데 대충 장거리 연애중입니다.자꾸 의심하게 되고
못 믿게 되는거 같아 힘듭니다
자주 싸우게 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똥싸고싶은데 참고 있어요 어떻게하죠
황혼의 수호자//
글쎄요
여자분이 말이 없으시면;;;
일단 여자분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알아내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분명 말이 없으셔도
관심사라던지 있을텐데요;;
그래서 그 관심사를 알면 사소한거 라도 물어보고 대화하는데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고양이를 좋아하면
고양이밥에 대한 말로 질문을 던져보세요
분명 좋아하니까 답변 해주시겠죠?
말이 별로없는 답변이라도
그안에서 괜찬은 주제를 찾아내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하는데요 저는
찾는방법은 말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질문하고 찾아야 하는데;;;
천둥벌거숭이//장거리 연예하면 그냥 열락할때마다
내가 지금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한다
미리 선수쳐서 말한다음 뭐하냐고 물어보면 그런 의심 줄어들어요
경험담이에요
유키xx짜응//내일 밤까지 쪽지 드릴께요
글이 엄청 기네요
하나하나읽고
답변 드릴께요^^:
wii제시카//화장실 가세요
천둥벌거숭이 //이 문제는 주변에서 많이 듣고 본경우가 있는지라.........
제 친구가 한마디 하더군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하네요.
연애관계에서는 저도 자세한 답변을 할수가 없지만 하도 들어주는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문제로 싸우는 커플들이 종종 있더군요.
한번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다 가서 여친하고 본심을 이야기
해보세요.
전고지//저도 비슷한상황인데

다행히 조교님이 전과생이랑 복학생들 떨어지지않게 팀별과제 다 섞어서 하라고하셔서 아직까지는 괜찮음요
황혼의 수호자//진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 말은 대부분 맞아떨어지더군요
ㅇ너나들이ㅇ//원래 저는 이야기를 주도하는것보다 묵묵히 들어주는 편이라
오히려 이거저거 질문하다가 대화의 맥이 끊어지거나 해서 분위기 자체를 좀 훈훈하게 이어가는 뭐 그런것 생각했죠..
접근 방법이나 관심 공통사같은것는 알고 잇는제 정작 제 태도에 문제가 있는
듯 하네요..
황혼의 수호자//글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일본사람과 해본 봐로는
진지하게 대화해도 그때뿐 아니면 그주뿐이에요
장거리 연애는 의심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저야 믿고 해주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여자가 너무 의심해서;;;
황혼의 수호자 //
끈어지면 화제를 돌리셔야죠
여자 만날때 무슨 이야기 할지 3~4가지 생각해 가야되죠ㅎㅎ
말이 끈히면 진짜 답이없어져요
준비하세요
무슨 대화를 할지
그래야 끈히지 않고 하죠
저도 사람만날때 대화 끈힐거 생각해서
화제꺼리 만들어 가요
남자 만날때도ㅋㅋㅋㅋㅋ
황혼의 수호자//장거리 연애 결론은...
여자가 절 못믿어서 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너나들이ㅇ// 장거리 연애를 떠나서 이건 사람관계역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일상적이 예로 중학교 시절이나 고등학교 시절에는 그때 반친구들이나
학교 친구들 또는 학원친구들끼리 자주 연락하고 놀고 그랬죠 그런데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서로 연락안하는 그런 사이가 되었습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있겠지요 다만 서로가 떨어져 있는 시간이길고 바쁘다 보니
어느순간에 잊혀진 경우도 있지요..
연애역시 마찬가지 처음에 서로 생각하다가 서로가 연락이 뜸해지면 의심하고 싸우고 이러다 시간이 지나면 싸우는것조차 귀찮아져서 자연스럽게 헤어지는경우도 잇었습니다..
친구중 한명이 여자친구랑 이런경우도 헤어 졋더군요...
ㅇ너나들이ㅇ // 어떤 이야기나 해야 하는지나 무슨이야기를 해야 할지를 알고 있는데 제 자신의 태도 항상 걸리는군요..
가끔씩 안면에 철판깔고 이야기를 하거나 접근해야 하는데 그넘의 배려때문에
항상 제동이 걸리는 제 태도 떄문인것 같네요...
..음 어느생 상담이 아니고 푸념글이 되어버렸네요..ㅋㅋ
황혼의 수호자//장거리 연애야 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개월에 적어도 2~4번은
만나서 같이 있어야 더 가까워지는데
장거리가 그게 힘들죠;;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괜찬아요
저도 만날때랑
그냥 글로만 대화 하는거 틀리게 해요
물론 저야 말할껀 말해요 만나는 사람에게는
뒤로 무조껀 물러서준다고 배려가 아니에요
뒤로만 물러서주면 그건 배려가 아니라
상대방이 까닥 잘못하면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더라구요
말할껀 말하고
진지할땐 진지하고
단순할땐 단순하고
말 그대로 있는거 보여줘야죠
배려 해준다고
다 빼거나? 하면
그런 상황 힘드신데;;;
ㅇ너나들이ㅇ//장거리 연애는 서로가 힘들지요 기본적인 서로간의 신뢰나 믿음이 없으면 유지하기도 힘들지만 의심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지요
그런데 이게 일주일에 1번 만나기도 힘들거라 생각이 드네요.
바쁜 직장인이거나 학교생활을 하신다면 서로간의 시간도 맞춰야 하고 여러가지 요인이 있어 이게 나중에 핑계가 되고 또 나중에 의심을 불러 일으키는 요소가되지요...님이 말한것처럼 하기 나름대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만나는 기회 나올 떄마다 항상 이런점을 숙지하고 그러죠 .
그런데 지금 주변에 커플 헤어진 사람들이 있는지라 여자친구 소새시켜줘라고
했다가 매장당할것 같네요 ㅋㅋㅋ
황혼의 수호자//네ㅎㅎ
장거리 연애는 하는 사람들 나름이에요
이제는 저와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어 버린ㅋㅋ
지금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해야죠^^
현재가 중요하니까요
위에분도 좋게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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