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테크 근황] 고민 및 일상생활 상담 받습니다[27개 완료]2012.03.08 PM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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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및 고민 받아 드립니다

일상생활에서 말하고 싶은데 말하기 어려운 것이라던지

받아주실분이 없으신분

고민이 있는데 고민이 너무 어려워 말할 상대가 없으신분

수학문제와 어처구니 없는 섹드립 이외엔 전부 받아드립니다

얼굴 보면서 말하는거 아니니까 고민하시지 마시고 어려워 하시지 마시고

리플 주세요

대답할수 있으면 대답해 드리고

대답 못해 드려도 한글자 한글자 읽어 드리겠습니다

리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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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무쌍 BGM
댓글 : 27 개
대담한 결정이시네요
타인의 고민을 상담해준다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고 고민 또한 그러한데 상담해준다고 하고 뽀쪽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시면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요?
남동생이 이제 고1인데 이놈이 학교생활 삼일차??인데 학교땡땡이 치고 뒤늦게 다시 학교 가긴했나봅니다 중학생때부터 땡땡이 와 가출이 한두번이 아닌데 어머니께서 저에게 사랑의매 없이 말로만 다스리라고 해서 이때까지 수없이 말로만 잘타일렀지만 말을도무지 들어먹질않네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infrablue//저 이거 일 있지 않는이상
매일 하는데요^^:
시간대가 들쑥날쑥 해서 그렇지ㅎㅎ

대답 못해 드려도 한글자 한글자 읽어 드리겠습니다<<<본문에 써놨잔아요^^:

아는 범위내에선 대답 해드리고
못해드리는부분은 읽고 신경써드리는거 정도

보고 판단하기때문에 어떻게 대답을 못드리겠네요^^:

고란한건 없습니다

제가 재 생각이 많다고 답을 드려도 그거 받아드리는 분 마음이고
제 생각이 무조껀 맞다고 한 적도 없으니까요^^
단지 경험에서 있었던 부분이라던지
아는 부분을 말씀 드리는거죠


받아드리는건 질문하신분의 몪이죠^^:
장사하느라고 그지같은 손님들때문에 평화를 사랑하고 자상하고 따스한 제 성격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SASIME // 혹시 흡연도하고 그러나요? 제 친구중에 형한테 흡연걸려서 3살차이인가 나는 형한테 심야에 놀이터모래밭에서 짐승만도 못하게 맞았던 놈 있는데...
지금은 형이랑 사이가 정말 좋습니다.
SASIME //
폭력은 좋지 않는것인데...;
좋지 않는길을 조금 했나보네요^^:
글쎄요
솔직히 말씀 드려서
중학교때 우리반 에중 하나가 그랫는데
그녀석 부모님한테 디지게 맞고도 똑같더라구요
음...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지 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무슨 문제가 있으니가 가출하고 학교를 안가는게 아닐까요?
문제점부터 찾아보는건 어떨가요?
§MargoNia§ // 흡연도 합니다 저한테 여러번걸려서 도저히 안되겠길래 너다음에 걸리면 식칼로 손모가지 둘다 잘라버린다고 협박을해도 안들어먹네요 ㅎㅎ
리나 인버스//장사하면 다 그렇죠
진짜 그지같은 손님들;;;ㅠㅠㅠ
그래도 돈 벌고 먹고 살려면 어쩔수가없죠;;;ㅠ
가끔 쉬는날에
기분전환 제대로 하시러 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장사하면서 스트레스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장사하는 집에서 알바만 해도 그 기분 하는데
장사하시는분은 오죽하겠어요
힘내시구요
내일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부터 알바를 시작했는데.
다 잘 되가는 거 같아서 좋은데.
알바를 해도 돈 쓰는 게 좀 헤프니
돈을 좀 아껴쓰는 방법 없을까요?
역시 가계부 쓰는 게 좋겠죠?
세르니아=이오리=프레임하//글쎄요
가계부써도
그게 지속되고 보면서 아 내가 이렇게 지출했구나
다음부터는 줄여야지
이런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정리 해가면
그나마 쓸만한데
작심삼일되면ㅠㅠ
아껴쓰기 편한 방법은 돈 뽑지 못하는 통장 만들어서
쓸만큽만 냄기고
전부 저금하시는게 좋아요
ㅇ너나들이ㅇ // 문제점은없는거 같은데.. 뭐 사람마다 아무이유아니더라도 불평불만이 있기야하겠지만

뭐 공부할생각도 전혀없고 벌써부터 검정고시 볼생각이나 하고 군대는 어떻게해서 안갈지부터 생각하더군요

집에서는 동생녀석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그거보고있으면 나때랑은 환경이 달라서 동생이 부럽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이자식이 너무 집에서 오냐오냐 키웠더니 쓴건 느끼려고 하지도 않고 단물만 다빨아서 먹으려고 하는거 같더군요 안그래도 어머니 신경통때문에 쇼크받으시면 가끔 쓰러지시고 그러는데 참 보고 있으면 답답하네요
SASIME//
글쎄요
애라 보이는거랑
안으로 생각하는거랑 틀릴꺼 같은데요
학생때 자기 고민
제대로 풀어놓는 애들 드믄데;;;ㅠ
글쎄요
제가 SASIME님 말만듣고 제대로 판단하기가 그렇네요
동생 불러서 진지하게 대화 하신적 있죠?
동생이 그냥 듣기 싫다고만 하나요?
ㅇ너나들이ㅇ // 불러놓고 불만있으면 말하라고해도 말도안하고 가끔씩 말로해서 안될때 폭력을 쓰긴하는데 이유를 타당히 설명을합니다 니가 동물이냐 사람이면 말로할때 알아먹어야지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넌 니가 잘못을해서 처맞는거라고 나는아무이유없이 때리는게 아니다 분명히 강조를합니다 그래도 잘못을 계속 반복을하고 무슨 말을하거나 변명을해도 거짓말만 늘어놓고 거짓말을.. 표현을하면 좀그런데 정말 정신병자처럼 느껴지도록 너무 자주하는거 같고 동생이 좀 비정상적인거 같습니다.
SASIME//제가 봤을땐 동생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단지 그 문제가 동생이 표출하는 방법이
잘못되어 있는거 같구요
이건 제가 옆에서 본것도 아니고
SASIME님 말만듣고 판단하기가 그렇네요
병원에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ㅇ너나들이ㅇ // 기회되면 정신병원이나 일반병원 대려가봐야겠네요

댓글중에 좀 심한말이 있긴 했는데 죄송하고 답변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SASIME//확실한건 집안에서 해결보기가 힘들꺼 같다는거에요
전문이 찾아서 검사 받아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이건 때려서라도 데려가야 할꺼 같아요
내비두고 매일 그렇게
해결 보시려고 해도 악화만 될꺼 같아요
SASIME//아니에요
저는 어떤 분이라던지 존중합니다
단지 어처구니없이 시비 트시는분은
사람으로 안보는 경향이 있지만
대부분 존중합니다
인간의 번식행위는 실재로 존재하나요?
루리웹-64925522//오셨네요ㅋㅋㅋ
자 오늘은 사람 많지 않으니까
제대로 대화 해봅시다
번식행위 어느 부분이 알고 싶으세요?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고 싶은거에요?
단순한 성행위에 대해서 알고 시으신거에요?
번식행위가 실제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번에 일본에 있는 전문학교로 유학을 가게되었습니다.
꿈은 일본에 있는 한 회사에서 일하는게 꿈이었지만 수능망치고 대학도 떨어지고
도망치듯이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된건데요 그래도 나중에 하고싶은 일에 관련된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잠만자려하면 불안해서 잠을 잘 잘수 없습니다. 혼자 객지생활을 한다는게 가장 두려운것 같고
저의 선택이 잘된것인가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미 가는건 정해져서 일본으로 가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잇는데 매번 잘 선택한건지 잘 할수있을지 생각에 빠집니다 이 생각을 떨쳐내야한다는건 잘알고있지만 그게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루리웹-64925522//있으니까 님이랑 내가 여기 있는거잔아요
번식행위가 없으면 우리가 어떻게 여기 있어요?
사루와타리 고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사루와타리 고로님이 선택했고
그쪽으로 가보고 싶어서 유학 가시는거잔아요
가기도전에 망설이는거보다
가셔서 최선을 다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 20대 초중반이신거 같은데
30대까진 할수 있는거 다해보세요
30까지 드시면서
내가 뭘 하면 좋을지 생각하시면서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한 길이 있고
그 길을 열어줄만한 문이 열려 있으면
저라면 두려움도 있겠지만
도전할꺼라고생각합니다
사루와타리 고로 //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일본 유학해서 지금도 일본에 있는 대학교 4학년인 인간인데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가서 잘 될꺼다.
만약 실패하시더라도 인생에 잃는 거도 있겠지만 얻는 것도 있죠.
저도 고등학교 때 실패해서 대학교 잘 못 가거나 그러면 어떻하지?라고 생각은 했었죠.
그냥 아 새로운 문화 배우러 간다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가시는 게 좋아요
세르니아=이오리=프레임하트//
멋쪄*_*)/
여기가 무릅이 닺기도전에 해결해준다는 ....룰리팍 도사입니까..
애넷아빠//해결보다는 뭐라고 해야 하지요?
권유라고 할까요?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라는 권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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