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테크 근황] 고민 및 일상생활 상담 받습니다[24개 완료]2012.03.11 PM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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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및 고민 받아 드립니다

일상생활에서 말하고 싶은데 말하기 어려운 것이라던지

받아주실분이 없으신분

고민이 있는데 고민이 너무 어려워 말할 상대가 없으신분

수학문제와 어처구니 없는 섹드립 이외엔 전부 받아드립니다

얼굴 보면서 말하는거 아니니까 고민하시지 마시고 어려워 하시지 마시고

리플 주세요

대답할수 있으면 대답해 드리고

대답 못해 드려도 한글자 한글자 읽어 드리겠습니다

리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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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무쌍 BGM
댓글 : 24 개
결국은 그래도 나중엔 혼자사는 세상입니다.;
모자란넘 //웅?
에이 왜그래요~
좋은사람 있으면 같이 살아가는 세상인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사시지 마세요^^
밖에 볼일보러 나가야 하는데, 춥고 나른해서 가기 싫습니다.
왜 사람들은 귀찮음을 느낄까요??
내일출근하기싫어요
가도부어//
생리적현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murdoc//
저도 하기 싫습니다ㅠ
그래도 돈 벌어서 개인적인 유흥비라던지
먹고 사는데 필요한게 돈이니까
일 나가서 열심히 일해야겠죠ㅠㅠ
일본 워킹비자가 다다음주 만료인데 지금 당장은 몰라도 후손대대로 문제 생긴다는 말에 가야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에 있습니다
가게되면 도쿄쪽으로 가게 되어서 어찌 하면 좋을까요?
안가면 3년 백수 생활을 계속 하면서 취직 준비를 해야 되는데 어영부영 올한해 또 보내게 될꺼 같은데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내일 군대 가는데 좋은 말씀 한번 해주세요.
여자친구는 어떻게 만드나요? ㅠㅠ
소개받은 여자가 있었는데 다른 남자 생긴거 같네요

이거 어째요?
ㅎㅎㅋ//
흐헐ㅜㅠ
도쿄쪽 방사능 수치 장난 아니라던데
저였다면
제 기준으로 감히 말씀 드립니다
현택은 본인이 하셔야죠ㅎㅎㅎ
저같으면 안갈꺼 같아요
루리웹에서도 몇몇 자료만 봐도
도쿄 방사능 수치 장난 아니라는거 아실꺼에요;;
저같으면 건강 버려 가면서 까지 안갈꺼 같아요;;;
선택은 ㅎㅎㅋ님이 해주세요
저는 2주일전에 노래방에서 알바하다가 마이크 치워야되서 마이크 만진손으로
그냥 햄버거 사와서 더러운손으로 감자튀김 집어먹고 햄버거 먹고 다음날 감기 걸리더라구여 그리고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데 음이 안올라가더라구여
원래 여자같은 목소리가 올리면 나왓는데 이제 안나오네여
혹시 그 이유가 감자튀김을 더러운손으로 먹어서 세균이 목에 들어가서성대를
자극해서 목소리가 안올라오는거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아무 관련이 없나여?
그리고 여태까지 쌓인것들이 무너져내리는듯 합니다
음 진지하게 몇마디좀 해보자면
어렸을때랑은 세상이 다르다는걸 깨달았지만 아직도 공상에 빠져있는것 같습니다. 영화를 찍고 싶은데 어째선지 대학은 요리 대학을 들어왔구요. 과애들과도 친하지 않아서 아싸가 되가고 있네요 (물론 친한 애 있고 룸메들과는 좀 친한데 말이죠) 뭐 과애들과 안친한건 신경안씁니다. 고등학교때 못한 공부를 대학때 조용히 할수있는 기회기도 하니깐요. 몇자만 적자는게 길게 적어졌네요 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더 적자면, 영화를찍는것보단 요리라는 것도 배워서 가능한 길을 여러가지로 만들고 싶은것도 이유라 요리 대학에 왔는데 정말 제가 시간을 버리는것같은 기분을 몇일전에 느꼈습니다. 나이가 21살이고 대학도 늦게 들어왔고 일년뒤 군대 갔다오면 24살쯤에 시작하기엔 저의 삶이 너무 늦어지는것 같네요. 뭐든지 빨리빨리 하고 싶고 준비가 안 됀걸 알지만 빨리 뜨고 싶고 그런 성격이라. 지금은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저 장학금과 토익점수 올리는것만 집중하고 있네요.
고민이라기 보단 그냥 신세 한탄이군요 ㅋㅋ
이런 저에게 해주실 말이나 조언같은것 있으신가요?
코닉세긔//
국방의의무!!
날씨 아직 추운데ㅠㅠ
고생하시고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러 가는거에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군인이 있어야 나라가 평온하게 돌아가죠
고생하시고ㅠㅠ
휴가나와서 안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조심히 다녀 오세요
CELINO//여자는 물건이 아닙니다
만드는게 아니라 사귀나요? 라고 해야죠ㅠㅠ
여자친구와 교제 하고 싶으시면 여자가 있는 곳에가셔서
인사도 하고 대화도 나누면서 좋은 사람 먼저 찾아야 겠죠?
살빼는 중인데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먹고 싶은거 먹는 걸로 하고 살을 조금씩 빼나가고 있거든요

근데 평소에 안먹다가 주말에 한번 맛있는거 먹으면 죄책감이 쌓이는데 어떻게 하죠 ㅠㅠㅠ

그렇다고 안먹으려니 미치겠고
별빛의 스텔라//물어보세요
가장 정확한건 물어보는겁니다...
의심부터 하면 맨붕되기 딱 좋은데;;;;
소개받은분 한테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 문제 생기면 와주세요^^:
L먹은만큼 운동해요 ^^
lelouch.//의사가 아니라
그정도로 목이 나가나요?
병원에 한번 가셔서
확인 받아보세요
목에 문제가 있는건지요?
그정도로 그렇게 되진 않을꺼 같은데요;;;
고음 너무 부르시다가 목 나가신건 아닌지;;ㅠㅠ
창벅자 //
요리쪽은 엄청 힘든데ㅠㅠ
요리 잘해서 밑에부터 조금씩 올라가는 재미 맛도 있는데요
21살 이시면 아직 기회가 많으신데요^^:
왠지 두개 전부 안하시고 다른일 하실거 같은 예감?
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구요
정확히 하고 싶은게 먼가 먼저 생각해보는게 좋을꺼 같은데요
요리가 힘들어도
닦아만 놓으면 괜찬은 직업중 하나인데ㅋ
무엇을 하고 싶은건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랫서판다//주말에 저녁 6시 이전까지만 먹고 싶은거 드시고
운동 1~2시간 해주세요^^
창벅자//조리과 재학 중 휴학 했는데 명확한 자신감과 남들보다 빼어난 기술이 있다면 추천하겠지만 내가 왜 요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관두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요리 공부하다 말고 다른 공부 중.
너나들이님 랫서판다님 둘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어렸을때부터 손재주 하나는 좋다고 듣고 다녔고 요리하는걸 싫어 하진 않습니다. 그냥 제 꿈이 영화 감독인데 지금 왜 요리를 하고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그저 한가지라도 열심히 해야 겠네요. 이런저런 생각하지말고, 또 뭔가를또 미룰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그저 일단 제 눈앞에 있는것부터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두분 조언 감사드립니다.
창벅자//네^^
언제든지 찾아와주세요
별일 없는한 평일은 7~11시
주말은 4~11시 사이에 한번은 문 여니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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