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테크 근황] 고민 및 일상생활 상담 받습니다[8개 완료]2012.03.12 PM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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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및 상담 받아 드립니다

일상생활에서 말하고 싶은데 말하기 어려운 것이라던지

받아주실분이 없으신분

고민이 있는데 고민이 너무 어려워 말할 상대가 없으신분

얼굴 보면서 말하는거 아니니까

고민하시지 마시고 어려워 하시지 마시고

리플 주세요

대답할수 있으면 대답해 드리고

대답 못해 드려도 한글자 한글자 읽어 드리겠습니다

리플 남겨주세요



루리웹님들 고민이 없어질때까지
목표는 한달동안 무플!!!
한달동안 무플이 이어지면 깔끔하게 정리합니다ㅋㅋ
(과연ㅋㅋㅋ)
























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505173


안드라스의오르골 (고요,잔잔,몽환)
댓글 : 8 개
일하는곳 여자애가 눈도 많이 마주치고 나 일하는거 보고 웃어주기도 하는데-이건 호감의 웃음일까요 비웃음일까요?
아스트라다스//호감 아닐까요?
비호감이면 눈을 안마주치죠ㅎㅎㅎ
오히려 피하겠죠ㅎㅎㅎ
지금 하는 일이 알바인데 직원 누님 하나가 덜렁이라 부르는거 보니깐 일하는거 보고 비웃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마구 들기도 해요 ㅋㅋㅋㅋㅋ한번 도와준뒤로 눈을 자주 마주치게 된거 같은데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걸지도..오늘은 인사도 했으니 내일도 인사라도 하고 지나가야 겠네요 ㅋㅋㅋㅋ
아스트라다스//
좋은누나 좋죠^^
오네짱 다이스키ㅋㅋㅋㅋㅋㅋ
인사하고 가끔 대화도 하면서 같이 식사 할수 있음 하세요
같이 식사하면서 대화나누시고 같이 커피도 마시고
누나니까 애교도 즈금씩 보여주시면 누나가 좋아해요^^ㅋ
잘살다가 예전에 좋아하던 사람이 웨딩사진 찍은거 보고 탈력걸림 어쩜 ? ㅋㅋ
사이피스//탈력?
몸에 힘이빠진다는 말인가요?
으익 잘못 읽었어ㅋㅋㅋㅋ
오늘 진짜 잘못읽고 착각하네ㅎㅎㅎ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인데요 뭘ㅎㅎ
지금 좋아하시는 분이나 교제하시는분 없어요?
과거는 과거고 거기에 너무 빠지셔서 몸에 힘이 빠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현재와 미래가 중요하니까요^^
전 공무원 준비중인데요.
지인들과 떨어져 서울로 이사와서 살다보니 전엔 모르던
외로움을 엄청 느껴버렸네요.
더구나 서울엔 왜이리 미인들이 많은지...
없는 용기에 헌팅?같은것도 몇번했었는데요
공무원이 워낙 어려우니 다른거에 신경쓰지 말고 공부만 해야하는게
맞겠지? 하면서도 또 지나가는 커플이나 괜찮은 분들 보면
연애하고 싶다 생각이 들고 뭐가 정답인지 나름 고민입니다.
플러스로 당연히 공무원이 합격하고 몇년후에는 좋은 여자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도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젊을때의 연애와 나중에서의
연애는 나름대로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들어서 더 고민하는건지도
모르겠구요.
쥬드매버릭//
사람은 혼자서 외로워요
저도 혼자 남겨질때면 외롭습니다ㅠㅠ
공무원 시험준비라면
시간이 많지는 않겠네요ㅠㅠ
답은 알고 계시는거 같네요
단지 전자를 선택할껀지 후자가 좋은건인지...
저라면 제가 만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면
거기에만 열중할거 같아요
2~3년?만 빡세게 하고 합격해서 공무원이 된다면
그 후엔 여유가 있지 않을까요?
공무원이 쉬운게 아니라
친구들 만나가면서 하시라고 예기 못 드릴거 같아요;;;
그냥 커플 있으면 아 저 커플 예쁘네
나도 공무원되고 저래 놀아야지
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하실거 같아요
조금만 참고 노력하시면
그만큽 얻는것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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