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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글] 오늘겪은 황당한 일;2012.04.30 PM 02:15
백수인 저는 오늘도 늦잠자고 늦께 일어나
밥통을 열어보니 밥도없고해서
볶음짱뽕을 시켰는데요
쟁반짜장이 왔더라구요
첨엔 이게 뭐지 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볶음짬뽕을 시켰는데...
전화를 다시 걸어서
잘못왔다고 말하니까
주문 받는분도 버벅 거리면서
번호 잘못눌럿다고....
결국은 10분정도 더 기다려서
볶음짱뽕 먹었네요
아오 매워ㅠㅠ
아 내일만 쉬면 일나가는구나ㅠㅠ
댓글 : 5 개
- 초베지타
- 2012/04/30 PM 02:27
저 볶음짜장은 어케됨여? 회수? 아님 꿀꺽?
- 얀유론
- 2012/04/30 PM 02:29
아 둘다 맛있겠네요.흠흠...나도 짜장면이나 시켜먹어야징
- 블루트랙
- 2012/04/30 PM 02:30
미안하다고 군만두 서비스줬나요?ㅋ
- 긍정마술사
- 2012/04/30 PM 02:30
회수해갔어요ㅋ
- 얄라꽝꿍대왕
- 2012/04/30 PM 03:12
잘못 보내면 자기들 식사로도 먹는 것 같던데요 ㅋ
짜장면 잘못 갔다고 회수해와서는 직원들보고 먹으라고 그냥 그러던데 ㅋㅋ
짜장면 잘못 갔다고 회수해와서는 직원들보고 먹으라고 그냥 그러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