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저니와 엑스 트루퍼즈해봤습니다2012.12.06 PM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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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개 전부 데모해봤는데

저니

이게임은 뭐랄까
내가 무엇을위해 이 게임을 하는지 모르겠음;;
그게 이게임의 묘미이고 재미라면 할말은 없지만
체험판만으로는 무엇을 해야하는 게임인지 모르겠음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긴 좋은 게임같아요
옛날에 나왔던 플라워라는 게임비슷한거 같은데
모래만 있다보니
뭐랄까 깝깝함;;ㅠ


엑스 트루퍼즈

이거 단순하고 잼나던데 왜 망함?ㅠㅠ
캡콤이라 망했나
체험판만으로는 재밌게 했음
물론 살 생각은 없음
만원이라면 생각해 보겠지만
그런일은 없을꺼같음ㅋㅋㅋㅋㅋㅋ
댓글 : 3 개
저니는 체험판만 하면 그러긴해요 정식판도 초반엔 어리둥절한데

하다보면 왜 해야하는지 알게됨 ㅎ ㅎ
저니는 코옵으로 해야 진짜 제대로 즐기는거라네요
같이 여행하면서, 말한마디 없이도 우정이 싹틀수있다는걸 보여준다고
저니 초반은 진짜 의미를 알 수 없고 게임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심심한 기분이 들 정도죠.
그러나 중후반 부터는 진짜......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해나간다는 느낌을 이렇게 절절히
그려낸 작품은 처음이었습니다. 종반부에 이름모를 유저와 함께 활공하는 부분에선 정말
눈물났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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