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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저니와 엑스 트루퍼즈해봤습니다2012.12.06 PM 10:51
물론 2개 전부 데모해봤는데
저니
이게임은 뭐랄까
내가 무엇을위해 이 게임을 하는지 모르겠음;;
그게 이게임의 묘미이고 재미라면 할말은 없지만
체험판만으로는 무엇을 해야하는 게임인지 모르겠음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긴 좋은 게임같아요
옛날에 나왔던 플라워라는 게임비슷한거 같은데
모래만 있다보니
뭐랄까 깝깝함;;ㅠ
엑스 트루퍼즈
이거 단순하고 잼나던데 왜 망함?ㅠㅠ
캡콤이라 망했나
체험판만으로는 재밌게 했음
물론 살 생각은 없음
만원이라면 생각해 보겠지만
그런일은 없을꺼같음ㅋㅋㅋㅋㅋㅋ
댓글 : 3 개
- 주식=깡통
- 2012/12/06 PM 11:10
저니는 체험판만 하면 그러긴해요 정식판도 초반엔 어리둥절한데
하다보면 왜 해야하는지 알게됨 ㅎ ㅎ
하다보면 왜 해야하는지 알게됨 ㅎ ㅎ
- 마카롱★슈터
- 2012/12/06 PM 11:28
저니는 코옵으로 해야 진짜 제대로 즐기는거라네요
같이 여행하면서, 말한마디 없이도 우정이 싹틀수있다는걸 보여준다고
같이 여행하면서, 말한마디 없이도 우정이 싹틀수있다는걸 보여준다고
- 라기오스
- 2012/12/06 PM 11:29
저니 초반은 진짜 의미를 알 수 없고 게임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심심한 기분이 들 정도죠.
그러나 중후반 부터는 진짜......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해나간다는 느낌을 이렇게 절절히
그려낸 작품은 처음이었습니다. 종반부에 이름모를 유저와 함께 활공하는 부분에선 정말
눈물났음ㅠㅠ
그러나 중후반 부터는 진짜......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해나간다는 느낌을 이렇게 절절히
그려낸 작품은 처음이었습니다. 종반부에 이름모를 유저와 함께 활공하는 부분에선 정말
눈물났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