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이미지] 세계 독재자순위2012.12.15 PM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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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발행된 인명사전에 실려있는 순위

왠지 쪽팔리는 느낌이 오는 이유는 뭘까?



댓글 : 16 개
  • WRAP
  • 2012/12/15 PM 01:54
것보다 저놈 딸년이 대선후보라니..

정치후진국 인증
민주주의 국가에 대통령이 독재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부끄러운거죠
박정희가 차우세스쿠를 뛰어넘었네;;;
근데 히틀러는 독재자라고 보기 힘든거 아님 ?국민들이 지지해서 뽑아준 나치당인데 ...독재자라고 보기는 힘들듯 ;;독일국민들이 투표를 잘못한거지 ...-_-;;
국격....이...
근데 국제 정세에 별로 관심이 없다보니 여쭙게 되는데...
다른 나라도 전 독재자의 후손이(정권이 무너진 이후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던가 하나요?
네오나치즘같은 예 말고 국내 박근혜 후보의 경우처럼 대대적인 지지를 받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 꼭 혈연이 아닌 정당이나 사상적 후계자 정도인 경우도 있겠네요.
  • WRAP
  • 2012/12/15 PM 01:58
히틀러를 지지하게된 과정이 어떠했는지는 모르시는듯
상위권에 있다 슈ㅣ발ㅋㅋㅋㅋㅋ
그 딸은 대통령 해 먹겠다고 얼굴 들이밀고 앉아있고ㅋㅋㅋㅋ
WRAP//모르는거는 아닌데요 결국에는 독일국민들에 지지를 받고 의회에 다수 진출하게된거는 사실이죠 ...결국에 민주주의 투표에서는 국민들의 선택이 정말로 중요한거는 사실아닌가요 그걸 말하고 싶은거죠;;;
  • MoooN
  • 2012/12/15 PM 02:02
이 작은 나라에서 독재자를 3명이나 배출했네...ㅋㅋㅋ
다카기!
은하미소년//그건 님말씀이 백번 맞는 말씀이에요 ...우리나라가 이상한거 맞아요.
난 스탈린이 히틀러보다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소련이 2차대전 승리국이라 2위인건가 ㅡㅡ
저기 순위에서 몰락하거나 부모를 떠난 독재자 말고는 모두 자손들이 승승장구합니다.

마오쩌둥의 손자인가 증손자는 백수로 놀고 있다가 마오쩌둥의 자손이 백수로 놀면 안된다고 장군달아주었습니다.

스페인의 프란시스 프랑코는 딸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프란시스 프랑코 재단만들어서 아버지 성역화 사업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부인은 필리핀에서 하원의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여기에는 없지만 싱가폴과 대만 모두 독재자 부모의 후광으로 자식이 총리을 지냈습니다.

싱가폴 리콴유의 아들 리셴륭

대만의 장제스의 아들 장징궈가 그 주인공이죠.
MB_PRISON/
대부분의 독재자는 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독재를 합니다.
빅정희도 쿠테타로 정권을 잡았지만 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했고,
김일성도 북한인민들의 렬렬한 존경을 받았고요.
도조 히데키도 일본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태평양전쟁을 일으켰죠.

국민이 뽑았다고 독재자가 아닌건 아닙니다.
소수라도 반대세력을 탄압하고 제멋대로 통치하니까 독재자라고 하는거죠.
잡담인간1//
감사합니다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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