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서없는글] 등산하면서 마이피 할수있을까?2013.01.14 PM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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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짜증난다
2월달부터 한달에 한번씩
간다고 하더니 왜 갑자기 요번주 토요일이냐...
등산이 싫다는게 아니라
생각해논게 있는데
뜬금없이 등산가야 한다니까
짜증나는거...
솔직히 안가도 된다고하면
빠지고싶은데
동생이랑 약속 잡혔으면 골치아플뻔했다...
가기싫다
다음달도 갈껀데 왜 자꾸 무리하게 날짜잡아서
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토요일에 마이피 리뉴얼하면서 놀고싶은데.....
차라리 일을해라
바뻐서 일한다고하면 이해라도하지
등산 다음달이나 가자고요...
진짜 가기 싫어요
아 이것도 스트레스네
등산하면서 마이피 할수있으려나.....
댓글 : 7 개
저번주 토요일에... 공허의방민아님께서 불암산 등산하시면서 마이피를 하시던데... -_-;;;
마이피에 너무 빠지지 마세요!
산에가서 신선한 공기를~ ^^
ㄴ그런게 아니라
날자 잡아놓고 뜬금없이 간다고하니까
바쁜거 처리해야 한다면 토요일이건 일요일이건 가겠는데
날자 다 잡아놓고 갑자기 가자고 그러니까
그러거 진짜 싫어하거든요
회사니까 가는거지
친한친구라도 이리 날자 잡으면 쌩깜
안나가요
회사 에서 등산 장비 지원해 주나요 또는 차량....?
차도남//장비는 무슨요ㅠㅠ
그런거 안바래요
어차피 등산 줄기려고 하는건데요
문제는 날짜 잡아둔거 그대로 가면 이런 스트레스 안받는데
막무가네로 가자니까 스트레스받죠
최소 2주전에 약속를 잡아야 예의 지 참 결혼식이나 집안행사 급한 약속 있으면 어떠게 하라구 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는 일단 장비 사라고 돈 줌.. 옷 신발..
그리고 그날 중요한 약속 있던 사람들 빠져고... 2주 전에 부터 일정 조정 해서 대부분 참가는 했음....
차도남//
그런거 안바래요
날자만 지켰으면 좋겠어요
회사에서 복지는 잘해주시고 있어서 그부분은 감사하고 있어요
단지 뜬금없이 가자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는거 뿐이지요
날자 다 잡아두고 갑자기 가자는데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 어딧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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