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미야쟈키 바람이분다 이작품은 그냥 쓰레기 전범 애니입니다2013.08.16 AM 09:0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예고편 보면 이미 답이 나와있죠


전 쟁 이 일 어 낫 다ㅋㅋㅋㅋㅋ



이미 답이없는 애니입니다



그냥 야만인에대해 일대기를 그린 쓰레기 애니입니다




저거 볼 돈으로 맛있는거 사드시거나


좀더 유익한거 보세요





미친놈들




들여올께없어서 저걸 들여오냐ㅋㅋㅋ





댓글 : 11 개
그냥 더 테러 라이브를 보는 것이 낫겠군요 ㄷㄷㄷㄷㄷ
전쟁이 일어났다 (X)
전쟁을 일으켰다 (O)

방숭이들 미화 쩌네
보러 갈거라는 분들도 그냥

"몰라 난 하야오 팬이니까 볼거임"
"그냥 보고 싶어서 보러 갈거다"

이러면 그만인걸...

"보고 나서 판단하겠다"
"직접 보기 전엔 깔 자격이 없으니 내 눈으로 확인하려고 볼겁니다"
이러는게 신기하죠.

아니 이미 일본에서 감상평 다 나왔고 비판받는 점들도 알려질만큼 알려졌는데....
정 보고 싶어서 본다면야 누가 막겠습니까만 저런 이유는 왜 대는건지.
그건 자기 감상평이 아니거든요 흑백논리 대단하시네요
전 안보려구요 ㅎㅎ
전 이런건 그냥 다운받아 보게요
전범새퀴들이 유체이탈 쩌네여
그리고 이미 사람들 소감 보면 그냥 내용은 추억팔이 단순 로멘스물........
일본인이 아닌이상 재미도 별로 없을듯...

하지만 지브리 꺼라서 공고 잘못 때리면 자녀 대리고 가서 실망하는 부모님들 많을듯


전쟁이 일어났다라니ㅋㅋㅋㅋㅋ 그냥 할배 미쳤네ㅋㅋㅋㅋ

이런 쓰레기는 왜 보러 가나요???
좌익이니 어쩌니 해도 일본인 관점에서 그런....
한국 기자들 초청해서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극 중 등장하는 ‘제로센’이라는 비행기가 가미카제 특공대에 쓰인 비행기라고 알고 있다.
한국에도 가미카제에 의해 희생당한 사례가 있다. 그만큼 한국에서는 민감한 소재다.
“지금까지 내 작품에 이렇게 많은 일장기를 그려본 적이 없다. 영화 속에서 일장기가 붙은 비행기들이 줄줄 이 떨어진다.
이 장면들을 통해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제로센에 대해서 말하자면,
실제로 가미카제 특공대에 사용된 제로센은 구식이었기 때문에 당시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주인공 지로는 실제로 많은 압박을 받았지만 거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던 인물이었다.
단지, 전쟁이 끝나고도 그 회사에 계속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반박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그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무조건 죄를 안고 살아야 되는 건 너무 잔인한 일이다.”
라고 한 거도 마음에 안드는데
예고편의 '일찍이 일본에 전쟁이 있었다.'도 마음에 안드네요.
아무리 순수한 꿈을 쫓고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인물이다한들,
격동의 시대를 보낸 피해자이며 어쩔 수 없었던 상황에서 열심히 살았을 뿐
자신의 꿈이 전쟁의 무기로 쓰여져버린 불운으로
미쯔비시의 지원 아래 온 힘을 다해 일제의 상징인 제로센이라는 비행기를 만들어서
일제에 도움을 줬던 사람의 죄와 책임 그리고 그에 대한 의무에 대한 합리화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아니면 말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