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얌체족들 너무 싫다ㅠ2013.09.15 PM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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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싫다ㅠㅠ



마을버스 타는데 지하철역에서 어느 아줌마가 타는거임

아줌마가 기사분이랑 대화 하길레 들려서 들어봤는데

만원짜리밖에 없어서 카드를 안가져 와서 죄송하다는거임

기사분 이런 아줌마 한두분도 아니고 얌체라는거 바로 눈치 체시고

그러시면 안된다고 막 그러시길레

아줌마가 죄송하다고 핑계아닌 핑계거리를 막 데는거임

일도 힘들어 죽겠는데 듣기싫은 소리가 껴들어서 짜증이 나는거임



지갑여니까 구천원 있어서 주머니 뒤져서 잔돈까지 포함해서

만원 만들어서바꾸어 드렸음



어디서 공짜로 타려는거냐

누구는 돈이 썩어빠져서 돈내고 타는줄 아나?




얌체족들 레알 시름요









댓글 : 11 개
저능 버스 타고 빠르게 좌석 스캔을 했는데
왠 범상치 않은 아주머니가 노약자석 2개 먹고있더라구여...
하나는 자기가 앉고 하나는 가방을 앞좌석에.....
맨뒤 좌석이 있어서 그냥 앉고 갔지만

보고 좀 충공깽이였음
지하철 탈때 서로 빨리 가려는건 알겠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들이밀며 앞으로 가서 꼭 가운데서 기다리다 문열면
바로 타려고 하더군요. 건널목은 저만치 있는데 불 바꼈다고 멀리 떨어진데서 건너는 분들도 많고... 구로디지털단지역
출근길에 ㅎㄷㄷ 한 장면들이 많이 목격됨. 사고도 생각하셔야 되는디...
뒷문으로 몰래 타시는분들 있더라구요. 저번에 기사분과 싸우시는 할머니 봤네요.
이런 건 씨발 매너의 문제지 씨발. 인간들이 씨발 매너가 없어 매너가 씨발
아 존나 재수없다 진짜 븅신같은년
이딴욕하는거나 저런짓하는거나 똑같은수준인데...
잘하셨음..
저번에 지하철역에서 나갈려고 교통카드 찍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같이 막 밀어오드라구요 뭔가 따질려고하는데 순간 막 사라지더라구요
그거 교통비 안낼려고 저짓까지 하고 싶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철에 별 그지같은 노친내가
왠만하면 상대가 존댓말로 공손히 했다면 자리 비켜즐수도 있는데
이새퀸 시.발 무슨 양아치새퀴도 아니고
내 얼굴 앞에 물건으로 압박하질안나
강제로 나보고 내리라함
바로 옆에 노약자석 빈 거 안 보이나
내 옆에 앉았던 여자분도 한 블럭 옮겨 앉고
덩달아 나도 자리서 일어나고
빡쳐서 아구창 날려줄거 발만 쎄게 발아드렸음
그런데 바로 따지니까
더 볼거 없이 반죽여버려야겠단 맘이 확 듬!!
자세히 보니 예전에 지하철 사람들에게
돈 구걸했던 그지놈 임
내 눈 앞에 물건으로 압박한거랑
발 빏았다고 지랄친게 야마돌아서
그 새퀴 아구창 쳐 맞을뻔하게 벽을 쿵소리나게 뻗어차고
아예 나와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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