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 마이피

저같은 경우는 번와가에서 약속잡고

핸폰또는 태블릿PC에 볼꺼 넣어서

약속시간보다 일찍가서

약속장소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면서 즐겨요

10분을 늦던 20분을늦던 천천히 오라고합니다

나중엔 알아서 시간 마쳐서 오더라구요

댓글 : 12 개

약속시간을 일부러 일찍 말하고 적절한 시간에 나가는것도 괜찮음..

첨엔 그리하다가 나중엔 알고 더 늦께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방법을 이용하죠

제 친구들같은 경우 약속시간 잡으면 +- 30분이라 알아서 알아듣습니다.ㅋ 그래서 그냥 주위를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우리 패거리는 분당 천원 과태료라 지각하는 일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모이는 장소를 피씨방 으로 합니다.
시간이 칼이다 못해 더 일찍 나오더군요..

기본 30분에서 1시간 늦는 친구가 있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절교했어요.

늘 기다리다보면 내가 왜 이렇게 기다려야 하는가 싶었거든요.
저는 약속하고 만나러 나온거지 약속 어기는 사람 기다려주러 나온게 아니니까요.

아마 걔는 왜 절교했는지 모를거에요.

습관적으로 늦는 사람은 뭐가 잘못인지 알지 못합니다. 자신이 기다리는 건 또 안되고 남은 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그냥 버리고감. 두어번 버려지면 알아서 잘 나오드라구여.

음.. 제친구들은 약속장소에서 가장 가까운데 살고 있는 놈이 가장 늦게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부터 쭉~

내가 적을려는 말을 적으셨네요

단순하게

같이 늦으먄 됩니다.

번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