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우는 남자를 보고...[노스포]2014.06.06 PM 10:3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그냥 볼만한정도의 영화

아저씨가 넘사벽으로 재밌었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주로 봐야하는 포인트는

김민희씨의 놀라운 연기 변신입니다

확실히 옛날같은 국어책읽기는

없다고 봐도될정도로 연기가 안본사이에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스토리는 초중반은 솔직히 노잼

지루한 느낌....

그냥 오락영화 보러갔는데

드라마 보는 느낌?

아저씨는 초반부터 재밌었는데.....

아무레도 아저씨랑 비교가 되네요......



초중반은 루즈한 느낌

후반부에 액션 포텐 터지는데

액션 오락영화 보러 가실꺼면

확실히 후반부만 봐도 될정도



두번보진 않을꺼같네요;;ㅠ
댓글 : 5 개
김민희는 저 나이대 여자 배우중에 탑 라인에 들어가는 듯.

뭐 워낙 여배우들이 멸종이기도 하지만...
아저씨 짭퉁느낌이 좔좔
그리고 김민희 화차보시면 느껴지실꺼에요 이여자 연기 무섭게 잘하네!

확실히 어느순간 포텐터졌음
김민희가 그 연애의 온도 때부터 연기가 늘은듯 그전까지는 그냥 모델출신이라는거 밖에 없었는데
연애의 온도에서 연기자됐구나 생각들엇어요
믿고 안보는 장동건 주연의 영화..
감독이 전작 만큼 정도는 못뺐지만 총격신이나 액션씬은 볼만했어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