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서없는글] 일기는 일기장에.....ㅋ[브금]2014.10.28 P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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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글&스트레스글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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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ia- Missing Autumn



1시간동안 계속 이노래만 듣네요





블랙커피로 쓴맛좀 보고

코코아로 단맛보면서

어제받은 스트레스와 오늘의 하루일과를 흘려보내고 있네요




웃고는 있는데 너무 화가난다 랄까요?



오늘은 옆집 회사에서 회식을 했는데

소주 컵으로 한잔을 주시더라구요


소주한잔 먹고 일하는데 정신이 더 맑아지는.....ㅋ


계속 있었으면 더 마셨을꺼같은데

사장님이랑 과장님이 마침 자리로 돌아가셔서 같이 돌아왔네요


지금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 받을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줄이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참 웃긴거 같아요





자기는 3시간동안 술먹고 헛소리 하면서

잔소리 10분 듣는거에 맘이 상해서

그걸 또 술먹고와서 말하는거보면

진짜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듣기싫으면 따로 살아야죠




오늘은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술이 들어간 상태고





솔직히 따지는것도 싫고 싸우는것도 싫고

말해도 씹어버리니



말할 생각조차 안들어요






내가 너무 많은걸 바란것도 아니고

조용히 살고싶을뿐인데

그게 안되네요ㅎㅎ






지칠만큽 지쳐서

그냥 마음데로 하라고 했습니다





술먹어도 다 기억하는거 알고 있는데

모른척하는거보면 진짜 더 빡이치네요





존 약올리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약이라도 주는건가?





진절머리가 나네요




사람이 제일 싫을때가






술먹고 약올리면서 웃는거





진짜 역겨워요





스트레스 받을수 있는 환경을 줄이고 싶어서


저는 3D의 세계로 떠납니다





























댓글 : 1 개
술자리를 불쾌하게 만드는 주범은 가까이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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