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카트[노스포]2014.11.15 P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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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쯤 봐야할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실사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고

이랜드 사건을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우리동네도 까르프가 있었는데

그당시에 까르푸앞에서 시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 영화는 부천역지점에서 있던일을

재구성해서 만든 영화인데

우리나라 대기업의 일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것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을꺼같은.....







참고로 여친이랑 보러가지마세요
이런류 좋아하지 않는데 보러가면
그 옆에있는 사람들까지 짜증납니다

핸드폰 ㅅㅂㄹㅁ

그냥 웃고 즐길수 있는 패션왕이라던지
아니면


"나를 찾아줘"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보고 있는데 핸드폰때문에 개짜증낫음;;;;
댓글 : 4 개
  • I2U
  • 2014/11/15 PM 11:41
연애할때 볼만한 영화가 아니긴하죠 ㅎ
끝나고나서 사회적약자 인권에 대해서 열띤 토론할게 아니라면..
여친이랑 "나를 찾아줘" 추천한다고요?
님 솔로시죠?? ㅋㅋㅋㅋㅋ 사악한 분인듯....ㅋㅋㅋㅋ
(더 말하고 싶지만 의도치 않은 스포가 될까바...ㅋㅋ)
오늘 너무 화가나서 저도 모르게.....ㅋ
서로 좋아 못사는 연인들에겐
나를 찾아줘가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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