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회사에서..말이죠!2023.12.07 PM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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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50초반)가 서서 한후임한테 업무적인거 얘기하고 있을때..


그후임(30초반)이 의자에 앉아서 다리꼬고 듣고 있더군요..


음..전..그닥 좋아보이지 않아보이던데요..


1.그래도 상사가 얘기하는데 다리꼬고 듣는건 아닌거 같다!

   지적이 필요한부분!


2.지금 시대가 많이 변했다!프리하게 그럴수도 있지!

   그렇게 보는 당신은 극혐꼰대!


마이피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댓글 : 10 개
다리꼬고 일하는데 꼭 말검
다리꼬고 있으면 괜히 좀 거슬려보일 수 있음
극혐까진 아니고.. 굳이 지적할 것 까진 없는 듯..
평소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무법인처럼 격식을 따지는 데라든가
it회사처럼 격식을 안따지는 데라는가
개인적으로 자신보다 나이많은 사람이 와서 이야기하면 자세는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이 관계 없이 사람이 말하는데 다리를 꼬고 듣는 건 들을 생각이 없는 거죠 그냥 예의가 없네요
태도가 본질임. 미국에서도 안 이럼.
그냥 두시는게
1
지적하면 받아들이지 않고, 욕만 합니다.
돌려 말해야 되요. 사무직은 주기적으로 앉았다 일어나야한다, 다리는 꼬면 안된다. 3년동안 다리꼬고 앉았었는데 허리디스크 걸려서, 시술 받느라 200만원 들었다. 이런식으로요.
1. 예의가 없는거죠.
저는 대놓고 뭐라고 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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