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던 마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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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전투씬에서 아이언맨이 닥스한테 1400만개중 하나가 이거냐고 물어봤을때

닥스가 뭐라고 대답해준거죠?

한글이었는데 대사도 잘 기억안나고, 해석이 안되더라요. 그 사이에 휙 넘어가버림.

댓글 : 18 개

대답 안했던듯... 걍 손가락으로 1이라고 가르키고만 있지 않았나요?
지금이 그 해답이었다고...

자막은
내가 여기서 대답하면 그 일은 이루어지지않을거야.
....... 였던가....

지금이 그때라는 뜻인거 같네요 1400만분에 일이란 뜻 손동작만 했어요

둘다 맞네요. 먼저 대답하면 안된다고 했고 그담에 튕기기전에 손가락 표시

아 궁금했었는데 답변들 감사합니다.

아.. 글고 보니.. 소름돋네... ㅋ 역시 마블영화 복선 지림 ㄷ ㄷ ㄷ ㄷ 그래서 그런말 한거였구나 ㄷ ㄷ ㄷ ㄷ ㅠㅠ

토니가 직접 물었을땐
가르쳐주면 그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말 안해줬고
마지막의 닥터의 손동작은
바로 지금이 그 1400만분의 1의 순간이라는 뜻이죠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닥스는 그 모든걸 알고있었을텐데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다는것이....
인피니티워에서 마지막에 소멸될때 토니에게 왜 그런말을 했는지 알겠더군요.
타임스톤을 넘겨준 이유라는것도 사실은...

타임스톤 넘겨줄 때도 토니를 죽음에서 살려주는 타이밍이었죠. 스톤 줄태니 토니는 살려줘.

처음 대화에서는 말하면 안된다는 늬앙스였던거 같고
마지막에 서로 눈 마주쳤을때 닥스의 손 모션은 1과 손가락을 튕기는 모션을 같이 보여줬던거 같던데요

튕기는건 못 본거 같은데요;;; 그런 장면이 있었나요?

튕기는거 없었어요..

그건 없고 이게 그 하나의 승리라는 뜻이죠.

튕겼다는게 아니라 닥스의 손 모양이 검지를 세워서 1을 만들고 엄지와 중지는 서로 붙여서 튕기기전의
모양을 만들었던거 같았는데 제가 잘못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알려줄수없으니 답답하지만
목숨걸어야될 상황이면 주저안하고 뛰어들 사람인걸 알기에 믿고 말안해준거죠

그리고 컨틀릿에서 스톤빼낼수 있는 슈트를 입고있는것도 토니였거요

☝

지금이 단 하나의 마지막 성공 시나리오라고 이야기 한거 같습니다.
손가락 튕기는 모션같은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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