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반지의제왕에서 간달프와 엘프여왕2012.12.27 PM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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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사이인가요??

간달프보다 계급이 높은 사루만한테도 안하는 얘기를 간달프한테만 하기도 하고

되게 간달프를 신경써주는거 같기도하고

둘이 뭔 관계인지 궁금하네요.
댓글 : 6 개
호빗 보시면 나옴
사루만이 간달프보다 계급이 높은게 아니죠. 일곱마법사의 수장을 사루만이 하고 있을 뿐.
그리고 간달프는 유사인종들과 교우관계가 좋구요. 호빗(빌보)이나 드워프들과 같이 모험을 한게.. 요번에 개봉된 호빗이기도 하구요.
회색보다 흰색이 급이 높은건 맞음
그래서 반지제왕에서 간달프가 흰색으로 재등장하는건
흰색으로 렙업하고 온거..
애당초 간달프나 사루만이나 사우론이나 같은 마이어라서 직급으로 따지면 같습니다.
그리고 갈라드리엘보다도 마이어들이 따지면 더 급이 높죠.
영화판에선 미묘하게 갈라드리엘이 더 우월한것처럼 묘사됐지만...
인간계의 현자와 엘프계의 현자? 뭐 그런 사이로 알고있음 ㅇ
문제생기면 같이고민하고 상담하고 ㅋ

사루만이 급이 더 높은게 맞지않나요?
그래서 이스타리들의 백색의회의 수장이기도 하구요

나중에 타락해서 다색의 사루만으로 개명신청 한다음에
간달프옹이 백색으로 레벨업하고 털어버리죠 ㅎㅎ
원래 이스타리라고 불리는 마법사들이 중원이라고 불리는 미들어쓰에 올때 총 5명이었다고합니다 이중에 대표로 뽑힌게 백색의 사루만인데 이를 결정하는 회의때 갈라드리엘은 회색의 간달프를 대표자로 지지했다고합니다. 또한 엘프족의 세 실력자 중 한명인 선장 키르단 또한 간달프가 처음 왔을 때 그에게 자신이 끼고 있던 반지(엘프족이 가지고 있는 3반지중의 하나)를 건네줄 정도로 그를 존중했었죠.

해서 갈라드리엘은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사루만을 그리 믿지 않고 있었던 상태였고 프로도+골룸의 절대반지 오로두루인산 드랍으로 사우론이 멸망하기전까지 간달프와 밀접한 교류를 하고 있던 상황이기에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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