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요미들] [민효린]눈의 꽃2013.01.28 AM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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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진짜 이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

메이크업이 허니 시절 하라구를 떠오르게 하네요..

노래도 이만하면 나쁘지 않고 좋지영~ *^.^*

댓글 : 7 개
작년에 우연히 실제로 본적이 있었는데.. 이쁘다는 느낌보다는 코가 너무 눈에 띄더군요.
오 눈의 꽃도 부른적 있었나보네요. 민효린이 나카시마 미카의 stars를 부를때만해도 가수로도 오래 활동할 줄 알았는데, 싱글 하나 더 내고 끝이었단;;
고딩 때 민효린 되게 좋아했는데

그때 민효린이 첫 드라마 주연 맡아서 함 볼까? 해서 본 드라마가

'트리플'이었습니다...(시청률 패망 ㅠㅠ)

나름 이정재, 윤계상, 이하나, 송중기(아직 무명일때..) 등등 괜찮은 캐스팅이었는데..

여튼 거기서 민효린 이복(이엇나..?) 오빠로 나오는 사람이 이정재였는데

대형 광고기획사의 마케터에서 윤계상이랑 둘이 나와서 따로 독립회사 세우고

광고 따내는거 보면서...'아.. 마케터.. 멋지당..'해서

제 진로를 마케팅쪽으로 잡았던게 기억나네여. 허헛, 민효린이 내 진로를 잡아줬네 ㅋ
ㄴ -_- )b
얼마전 헤어진 여자친구가 민효린이랑 싱크로가 80퍼센트 정도 나왔었네요. 그래서 그런가 아직도 민효린 얘기만 나오면 클릭을 하게 되네요.. 결혼까지 할 생각이었었는데..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근데 노래는 진짜 못했는데.. 노래방 가면 정말 노래로 빵빵터졌었는데.. 저정도 노래 잘 했으면 도리어 못만났을지도? ㅎㅎ

암튼 이 밤에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잘 보고 가요~~
ㄴ My Pleasure ;)
이상하게 저는 왜 민효린이랑 조윤희가 헷갈릴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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