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외로운 일생2014.07.13 PM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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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개

진정한 상남자 스네이프 ㅠㅠ
저 게시물 처음 봤을때 조금 울었어요

스네이프으으으 엉엉엉엉엉 ㅠㅠㅠ
진정한 주인공... 제임스 개객기
스네이프의 비통함도 모르고 삽질하는 해리도 그 애비에 그 아들..
진짜 보통 이런 소설의 주인공 아버지는 착하게 나오는 게 보통인데 제임스는 진짜 ㅋㅋㅋㅋ
진 주인공 ㅠㅠ 스네이프
책보고 헐

극장에서 영화보고 소름 돋았었네요

숨겨진 주인공 ㅜㅜ
스네이프....마법사 최고의 순정남
상남자 ㅠ.ㅠ 진정한 다크나이트
사족.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제작 당시 작가는 각각의 배우들을 따로따로 만나서 면담(?)을 가졌다는데.
이런 시간을 가진 가장 큰 이유가.
이 세베루스 스네이프역을 맡은 배우에게 촬영을 시작하기전에 처음부터 이 숨겨진 사연을 따로 알려주려고 했는데.
이 배우만 쏠랑 불러내면 이상해지니까 이를 숨기려고 전부 따로따로 만난것.ㄷㄷㄷ
잘보면 영화에서 배우가 표현하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연기가 일반적인 악역처럼 단순하지 않은데,
바로 이 숨겨진 내용 때문..ㄷㄷㄷ

달리 말하면,해리포터 일대기의 마지막편(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이 출간되기전까지.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이 숨겨진 이야기는

지구에서 오직 작가와 이 스네이프역을 연기한 Alan Rickman, 두사람 만이 알고있었다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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