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핸드폰.. 2015.09.17 PM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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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핸드폰을 베가시크릿업 쓰고있습니다.

작년 7월쯤? 에 구매해서 지금 13개월정도 썼는데, 음.. 지금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3월경이었나... 그떄쯤 마누라와 제 폰이 동일한 증상(액정 깨짐)으로 AS센터를 갔는데,

마누라껀 떨군 흔적이 있어서 유상AS받으라 하고, 제 건 떨군 흔적이 없어 무상으로 AS를 받았습니다.

액정 교체비용이 좀 비싸다보니, 마누라는 그떄 G3로 갈아탔구요

전 AS받아서 쓰고있는데 이번에도 동일 증상이 발생하네요 액정이 항상 꺠지는건 아닌데,,

자주 깨지면서 가로세로로 버버리체크같은 문양이 뜹니다. 총천연색으로..

색깔은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것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하여 다시 AS센터를 방문하려고 하니, 근처인 철산동 지점과 신도림지점이 모두 철수하여 목동으로 가야하는 상황.

이래저래 빡쳐서 핸드폰 알아보려 하니 단통법땜에 비싸고.. 안드폰 다시살까 싶다가고

감청같은부분이 신경 쓰이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 뭐 저같은 찌끄래기까지 그렇게 하겠냐만은..

무상 AS기간도 끝난것 같은데.. 이래저래 돈나갈 건만 생기네요.

아이폰으로 걍 갈까... G4나 6엣지 같은걸로 갈까..
댓글 : 4 개
중고로 하나 사심이..
저는 아이폰 유저라 안드는 조언을 못드리겠네용
좋은 결과 나오시길!
돈드시는거 싫으시면 요즘 지2나 지프로 할원 거의 없이 기변 가능하니 그것을 추천합니다
전 아이폰5 쓰다가 얼마전 지2 중고로 샀는데 좋네요 ㅎㅎㅎ 근데 2년 쓰기에는 무리일듯
좀 쓰다가 g4나 다른 안드로 가려구요
베가 아이언2 액정 깨졌는데 138000원 나와서 걍 쓰고 있습니다.
괜찮은 중고가 16정도 하거든요.-_-;

아이폰5는 보드 불량으로 서울보냈다가 일주일만에서 임대폰도 안되서 일주일 쓸려고 중고폰 산 기억이 나네요.

팬택이야 망해서 as센터가 사라졌지만, 애플는 잘팔리는데도 as지점 없애는 거 생각하면 애플이 막장이죠.

동생넘이 갤럭시 쓰는데 제가 본 as중에 가장 친절하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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