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지금까지의 취미 컬렉션

전 많은 취미가 있습니다... ㅎㅎ

공간상 뭐 이쁘게 정리하긴 어렵지만 지금까지 모아온것들 올려봅니다 

레고는 아들이랑 하는게 꿈이었는데 

아들이 아직은 재미없어 하네요 레고 사준다고 하면 싫대요... ㅎㅎ \

그래서 갯수 늘리지도 못하고.. 만든것도 뭐 어디 이쁘게 장식해놓진 못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7살입니다 

블루레이 사 모으는것도 취미였는데 요즘은 넷플릭스가 너무 잘 나와서... 거의 중단상태입니다

티비는 얼마전에 바꾼 LG OLED 55인치... 엑원과 스위치 물려서 쓰고있습니다 플스는 모니터에 ㅎㅎ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쪽은 소소하지만 제 책장

마블 책들을 더 사 모으고 싶은데 정발을 안하네요 

책들은 반이상 리디북스로 봐서 꽂아놓을것들이 별로 없네요 

책만한 인테리어소품이 없는데... 종이책으로 보는 비율을 좀 더 늘려야겠습니다 

재배치하면서 모니터 목이 부러졌는데 AS받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아들 안보는 책으로 받쳐놨네요 ㅋㅋ 

최근에 집 구조를 바꿨는데... ㅎㅎ 그냥 자랑해보고 싶었어요 

제 방을 아들한테 뺏겼거든요... ㅋㅋ 

재배치하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책상 바로 뒤가 벽이라 엉덩이 뺴고 앉을수가 없습니다 

아주.... 불만족스럽지만 아들이 좋아하는걸 보면서 참습니다 ㅋㅋ 

[까치발]

종이책 쌓이면 나중에 해답 안 나옵니다. ㅋ
리디북스는 저에게 완전 구세주였죵.

[류군]

제 방을 아들 놀이방으로 준다니까 제 짐 다 버릴꺼 아니면 그냥 제 방에서 껴앉고 있으라네요.
아들이 아직 19개월인데 언제가는 제방이 없어지겠죠..둘째도 아들인데....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