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보며 나를본다] 표현의 기술 / 아주 경제적인 하루

표현의 기술 

유시민작가 책이라 나오자마자 뒤도 보지않고 구매햇지만 책 내용 자체는 남에게 추천해줄만한 책은 아니었다. 

다 읽은지 한달정도 되기도 했지만 책 내용이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만화가 이름이 정 훈이었나... 만화가 가끔 한페이지씩 나오다가 끝부분에서 좀 길게 나오는데 

유시민작가 부분보다 만화가 더 재미있었다. 뭐 보통 만화가 재밌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이 책이 아마... 글쓰기 특강 이후에 그리 많이 지나지 않았던 책으로 기억하는데 

글쓰기 특강 이후에 비슷한 책들이 많이 나왔었다 그중에 몇권을 읽기도 했었는데... 

역시 최고는 '대통령의 글쓰기' 였고 이 책의 내용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이나 '대통령의 글쓰기' 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아주 경제적인하루 

읽는데 진짜 오래 걸린 책이다. 종이책은 한번 펴면 웬만하면 일주일... 길게 걸려도 이주일은 읽는 편인데 

거의 한달정도 걸린듯. 이 책은 다 읽은지 석달정도 된것 같은데... 

우리 주변의 경제적인 현상들(경제적이지 않은 행동이 사실 많지는 않지만)을 재미있게 설명하려고 하는데....

재미가 없었다 화자 관점에서 읽히지도 않았고... 그냥 그냥 그런 책중에 하나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