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내일 신입사원 면접일이네요2014.06.29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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옃명안되는 회사에서 기술영업직에 종사하고있고...3년 다채워가네요

개발자가 한명 나가서 신입으로 뽑으려고하는데 관라쪽에선 제가 들어가네요

세번째 면접이긴 하지만 항상 어렵습니다. 기술팀과 이견이있을수도있구요 ㅎㅎ

실제로 지난번엔 기술팀 의견대로 뽑았는데 두달만에 나가는 사테가 발생하기도 했고..

(저희회사 평균 근속년수는 6년입니다. IT솔루션업체)

이번엔 제 목소리가 좀 더 반영될거같은데 어떤질문이 좋을까요? 고견들 여쭙고싶어 글 써봅니다 ㅎㅎ

(IT솔루션 회사이고 업력은 10년 직원수 8명 매출 10억정도 나오는 작은 회사입니다)

프론엔드 신입 개발자 뽑고있고, 자바쪽도 괜찮고... 연봉은1800~2000 식대제공 상여금, 퇴직금별도 , 야근 회식 거의없음.

머 이정도 주고 있습니다 상여는 매년 다르긴 한데 1년 나오는거 다 합하면 200프로 정도..

신입이기도 하고.. 일 잘하는거보단 성실하고 꾸준히 할 친구 뽑고싶은데요.. 무슨 질문을 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 8 개
왜 왔냐고 물어보시고 프로그래밍은 왜 배웠는지 어떤식으로 공부했는지 물어봐보세요. 전 개발쪽 사람들과 대화할때 그런거 얘기해보면 어떤사람인지 좀 감이 오더라구요.

공부를 어떻게 했냐에 따라 좀 진정성 여부가 가려진다고 느꼈습니다.
아주 예리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소스 물어보는게 제일좋을거같은데..
면접보는입장에선 제일 부담돼고 제일뜻통하는느낌
음... 그런건... 기술팀에서 물어보시겠죠 모
전 코드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ㅎㅎ
솔루션이라면 개발자들도 간혹 고객들과 많이 부딪히는데,
사람과 사람이 트러블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는지 물어보세요.

은근히 이런 질문하나로 사람이 어떤지 파악하기 좋아요
이런건 너무... 답이 뻔한질문이라서 물어봐도 뻔한답변만 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ㅎㅎ
그정도 연봉이면 많은 기대 안하고 뽑는게 나을텐데요...
당연히 신입인만큼 기술적인 부분은 기대안하고 뽑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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